또또또 위에 쿨병 걸린 애들 지나가네 ㅋㅋㅋㅋ 뭔 학부생은 공부로 승부보는게 아니야 ㅋㅋ 애초에 지능차이로 갈리는건 고딩때부터도 시작인데... 똑같이 10시간 공부해도 누구는 성균관대갈거 누구는 서울대가게 만드는게 지능차이고 이과계통은 학부때부터 머리빨 싸움 시작이고, 막말로 문과에 있어서도 글쓰기 능력도 재능 차이임. 날고 긴다는 서울대 기계항공에서도 누구는 교수 말 다 알아듣고 누구는 그냥 벙 찌고 있다고 강성태가 말했고, 카이스트에서 수업 못따라가서 중퇴하는 애들 많다는 기사도 예전부터 있었고. 당장 컴공과만 봐도 서울대든 지잡대는 머리 차이에 따라서 걍 성적이 달라짐. 정반대인 철학도 마찬가지임. 애초에 그 어려운 글들을 이해하는 머리가 딸리면 백날 책 읽어도 머리 좋은애가 한번 읽는거 따라갈 수가 없음.
걍 어느 분야에서는 재능차이는 무시할 수가 없음. 그렇다고 '난 안될 놈이야'하고 포기하면 안 되겠지만 태어날 때 잘생기고 예쁜 애들도 있고 못생긴 애들도 있듯이 받아들이고 노력해야할 문제임. 박지성이 메시랑 호날두 보다 노력을 안 해서 그들 처럼 못 됐을까 ㅋㅋㅋ 재능의 한계는 엄연히 존재하는거고 굳이 상위 1%의 세계가 아니라도 어디서든 존재함.
공부는 씹재능 빨맞다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노력도 재능이다. 이건 사실이고 받아들이건 받아들이자 제발 노력탓만 하지말고 근데 중요한건 이런 열등한재능으로 태어났으면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지 재능있는 놈 발끝은 따라갈 수 있지 않겟냐 암것도 안하면 나만 바보되는거지 사회는 그런 놈들 챙겨주지도 않고 내팽겨쳐버린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잘난놈들 발끝까지만 따라가도록 해보자 근데 가장 중요한건 어차피 이런 똥글 써봤자 이런 현실을 파악하고 노력하는 놈들도 다 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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