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우울증인지

착잡한 세열단풍2019.05.09 00:14조회 수 428댓글 1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원래 정말 쾌활한 사람이었어요. 몇달전까지만해도...이런 고민 할지 몰랐어요. 집안 사정이 안좋아지고 나서 이렇게 되었어요.

 

지금 막 눈물이 날 정도로 우울하진 않아요. 근데 웃음,기쁨,분노 등등 다양한 감정이 사라진 느낌이에요

 

조금 멍하고 머리에 두통도 조금 있고 말수가 줄었어요 타인에게 말을 잘 못하겠어요

 

어리버리해지고 대인기피도 좀 생겼어요. 덕분에 주말에 알바 가는 것 말고는 거의 집에 있어요...

 

제가 우울증이 맞나요 ? ? 답정너인지

 

심리 상담 받아보고 싶은데 비용이 10만원이라고 하네요. 돈도 없고 부담 되어서 바로 병원으로 가려고 하는데..... 

 

선뜻 안가지고 약 먹는 다는 것이 두렵기도 해요 기록남는 것도요. 

 

그래도 극복 하고 싶어요... 병원 가는게 맞는 거겠죠? 

 

병원 괜찮은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 글자 크기
요즘 과외시세가어떻게되죠? 주3회기준 (by 친숙한 동의나물) 꼴지가 된 롯데를 구원할 유일한 희망,,, (by 멋쟁이 마타리)

댓글 달기

  • 감정이 없어지는것도 우울증 증상 중에 하나일 수 있어요 병원가시기 전에 교내에 무료상담 가능한곳 있으니까 한번 알아보셔요..
  • 교내에도 무료로 상담받으실수있어요
  • 2~3달 이상 이어지는 의욕 저하, 스트레스 취약성 증가는 우울증의 증상입니다.

    의사의 진단 하에 우울장애가 있음이 드러난다면

    약물을 복용함으로써 얻는 부작용보다 이익이 압도적으로 큽니다.

    우울증은 중대한 질병으로 결코 상담, 마음 다잡기, 운동하기 만으로는 나을 수 없습니다.

    의사가 정한 정량의 약물 복용과 상담을 꾸준히 병행해나가는 것만이 답입니다.
  • 저도 비슷한 경험있어서 상담 알아봤는데 교내 심리상담센터가 있더라구요! 한번 가보세요 ㅎㅎ
  • @머리좋은 루드베키아
    저번학기 졸업생이라 이용못한다더라구여..
  • 죄송한데 혹시 나으셨나요?? 저도 비슷한증세라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 @초조한 정영엉겅퀴
    아니요 아직 계속 되고 있어요 집에만 있다보니 사람도 안만나고 사회성도 감퇴하는 느낌이에요. 제 상황을 이해하는 남자친구랑만 잠깐 대화하고 있어요. 여전히 타인에게 말을 잘 못하겠네요. 도움 못드려서 미안해요. 학우님은 어쩌다 증상이 오게되었나요?
  • @글쓴이
    말하자면 좀 길어서요..대략 친한친구랑 한번 틀어지기 시작하니까 그 뒤로부터 이렇게 되더라구요.
    혹시 약 처방 받으셨나요?
  • @초조한 정영엉겅퀴
    친구랑 무슨일이었길래 충격이 심하셨나봐요. 병원 가서 약 받아 먹었는데 플라시보 효과인지 좀 기분이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약 안먹으니 다시 똑같아 지는 느낌이고요. 병원은 정말 약만 처방하고 증상만 완화되는? 재학생이면 효원상담 센터 도움 받는 건 어때요.
  • @글쓴이
    효과가 없어서요
    약을 먹어볼까 생각했는데, 안먹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군요 ㅠㅠ 혹시 약을 계속 복용중이신가요?
    예전에 효원센터도 가봤는데, 뻔한 말만해서
    약을.. 먹는게 좋을것 같더라구요.
    원래는 활발했는데 몇년새 갑자기 변하니 주위 친구들도 어색하게 여기고 정말 힘드네요 ㅠㅠ
    혹시 글쓴이님은 졸업을 하신건가요?
  • @초조한 정영엉겅퀴
    네 저는 졸업했어요. 졸업하고나서 사회생활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압박감 때문에 이렇게 되었어요
    저도 사람이 변해서 겉으로 괜찮은 척 하고 나오지도 않는 말 억지로 하는게 힘드네요ㅎㅎ;; ㅠㅠ
    음... 약이 아예 도움 안되진 않았어요 자신한테 맞는 병원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두군데 밖에 안가봤지만 한분은 약만 딱 처방해주고 한분은 그래도 대화해서 괜찮았어요.
  • @초조한 정영엉겅퀴
    끼어들어서 죄송해요ㅠㅠ 저도 효원상담원 통해서 상담 몇번 받다가 학교 보건소에서 일주일에 한번 정신과전문의불러서 상담해준다고 따로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아니고 진료 기록에 남는 것도 아니라서 한번 받아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오늘 가서 상담받고 왔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우울증이 심하다고 약물치료 권유하시더라구요 저는 아직 좀 혼란스러워서 생각해본다고 했는데 약물치료 한다고 하면 거기서 병원을 소개해주시거나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 아직 병원 못 가셨다면 매주 목요일마다 상담하신다니까 한번 상담 받아보시고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9445 복학 관련 질문 있어요!2 침울한 사랑초 2019.05.08
19444 스타 한겜 하실 분...? 8시 30분에 할 예정15 바보 오죽 2019.05.08
19443 해양대 vs 동아대9 초연한 밤나무 2019.05.08
19442 부산대 근처에 침, 추나 잘하는 한의원 있나요?5 예쁜 벼룩나물 2019.05.08
19441 기업 두 군데에 합격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8 아픈 봄맞이꽃 2019.05.08
19440 군대전역하고8 나약한 편백 2019.05.08
19439 마이러버 하고싶어요..3 근엄한 오죽 2019.05.08
19438 지도교수상담2 외로운 고사리 2019.05.08
19437 전과 관련해서 질문좀 받아주세요ㅠㅠ12 태연한 반송 2019.05.08
19436 해커스 ncs모의고사 치신분들 힘좋은 감자란 2019.05.08
19435 금정회관1 슬픈 배추 2019.05.08
19434 피부가 그냥 평범하기만이라도 하면 소원이 없겠다..13 교활한 개비름 2019.05.08
19433 야식 먹을 사람11 의연한 개연꽃 2019.05.08
19432 한국대는 지금도 진행 중9 겸연쩍은 모시풀 2019.05.08
19431 요즘 과외시세가어떻게되죠? 주3회기준2 친숙한 동의나물 2019.05.08
제가 지금 우울증인지12 착잡한 세열단풍 2019.05.09
19429 꼴지가 된 롯데를 구원할 유일한 희망,,,3 멋쟁이 마타리 2019.05.09
19428 베이스먼트 챔스 혼술3 세련된 개연꽃 2019.05.09
19427 (고민) 아는척 안해준다고7 참혹한 동의나물 2019.05.09
1942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납작한 노루참나물 2019.05.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