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주면 없던 감정이 생겨요. 근데 이게 참 무서워요. 분명 내 감정인데 내 스스로가 정확히 뭔지 모르겠고 저를 헷갈리게 해요. 매번 끝에서 저는 깊은 슬픔에 잠기게 돼요. 나를 정말로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상처를 줬다는게, 내가 우리의 좋았던 추억을 일그러뜨린게.
좋아해주면 없던 감정이 생겨요. 근데 이게 참 무서워요. 분명 내 감정인데 내 스스로가 정확히 뭔지 모르겠고 저를 헷갈리게 해요. 매번 끝에서 저는 깊은 슬픔에 잠기게 돼요. 나를 정말로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상처를 줬다는게, 내가 우리의 좋았던 추억을 일그러뜨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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