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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연 후자입니다. 지금 전쟁나서 625전후로 돌아갈거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고 자살할것같으니까요. 그리고 저도 고통스럽고 비참하게 죽을수도 있고, 가족도 마찬가지죠. 해마다 조공을 바쳐서라도 전쟁을 피하고싶고, 전쟁이 일어난다면 수백만명 목숨 순삭입니다. 님들은 뭐 택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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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나가면 100% 전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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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산자고그렇다고 봐요. 미군나가면 일본으로 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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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하고 치워야죠. 조공만 바친다고 문제해결이 됩니까? 양아치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삥만 뜯길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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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우단동자꽃미군 방위군 부담 말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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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를 누구한테 주냐가 문젠데
미국이면 2조라도 ㅆㅇㅈ -
1조가 매년 전쟁자원으로 쓰이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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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조원으로 국방비에다 쓰면 평화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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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가 왜 망했는지는 잘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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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전쟁해서 전사하는게 맘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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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으로가 아니고 장기적으로 봐야죠. 그 체제가 지속 가능하다면 모르겠는데 지속가능하지 않다면 시작도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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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떤 형태인지에 따라 다르겠죠. 하지만 혹시 미국의 경우라면 문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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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왜 북괴빨갱이한테 구걸해야함? 1조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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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개곽향우리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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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개곽향평화는 돈으로 사는 게 아니라, 강한 군사력을 기반으로 전쟁을 억제시키면서 평화를 유지해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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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빠진ㅅㄲ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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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맥문동죽는것보다는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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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로서 느끼는 거지만 진짜 다때려부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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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북한한테다가 1조를 주자는거?? 그럴빠에야 1조치 미사일 먼저 북으로날려서 전쟁하겠음 북한한테 돈 구걸 할정도면 나라 망한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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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주고 평화얻으면, 그 1조로 전쟁준비한 상대땜에 담엔 더 큰 돈을 줘야하고, 이게 반복되다보면 결국 감당안된다. 재미로 올리는 글이라도 생각을 좀 하고 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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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삼잎국화그래도 제가 죽기전까지는 전쟁은 절대 안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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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완용을 비롯한 을사오적을 욕할 자격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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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개구리밥누가 님의 머리에 총을 대고 나라파는데 서명하라고 하면 당연히 하시지 않겠어요? '나'라는 자아가 있어야 세계가 존재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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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국뽕을 떠나서 국민이라면 죽는 한이있더라도 내 국가는 지킨다는 마음은 먹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요즘같이 윗대가리부터 나라팔아먹는 시국엔 나라고뭐고 버리고 그냥 외국으로떠나고싶지만..
주적인 북한과의 전쟁상황을 설정했을때, 글쓴이님 말대로 평화를위해 돈을 갖다바치고, 요구는 갈수록 감당안되게 커져갈거고, 결국 가만히 있다가 무력통일이 되면 국회는 조선노동당이 되고 청와대는 주석궁이 되어 김정은이 앉아 정치하는세상에서는 말씀하신 '나'라는 자아와 소중한 누군가를 지킬 수 있을거라생각하시는건가요?
우리가 괴뢰와 싸워서 지켜야하는건 자유입니다
님의 환상속에는 가장 중요한 제 1의 가치인 자유의 존재 여부가 불분명하네요. 윗 댓글단 분 말씀처럼 송나라가 멸망한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그 중 큰 이유 하나가 님과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평화 유지를 위한답시고 북방민족에게 세폐를 바쳐왔고, 결국 감당 못하고 나라 재정도 박살나고 화북지역도 빼앗기고 마지막엔 남송마저 멸망하게 되잖습니까
21세기라고 달라질게 있을까요 ? -
@고고한 개구리밥국민이라면 죽는 순간까지 국가를 생각해야한다라...전체주의와 나치,파시스트가 떠오르는 발상이네요 ㅎㅎ
국민의 99퍼가 창씨개명을 했으니 님이 말하는 국민은 1퍼센트 미만입니다. -
친일파 이완용曰 "아무리 나쁜 평화라도 전쟁보다는 낫다", 문재인曰 "정의로운 전쟁보다 비겁한 평화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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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등호 관계는 이렇게 성립
중국에게 고통받은 역사>>북한에게 고통받은 역사>일본에게 고통받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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