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가 궁금합니다

글쓴이2019.05.11 01:56조회 수 631댓글 5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아는 여자친구를만나서 술을먹었습니다

 

남자 자존심에 1차와 2차 술값을 모두계산했어요

 

사실 술자리에선 딱히 저한테 관심있다는행동을 안했어요

 

근데 그후론 자기한테 안얻어먹으면 넌사람도아니라면서

몇번이나 괜찮다고 거절했는데 술자리를만들어요

 

이게무슨심리인가요?  아는 여자친구가 저한테관심있는걸로 봐도 괜찮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여자쪽도 똑같은 생각 아닐까요? 2번이나 사줬으면 님이 관심있어서 사준거 일까요? 한번 일단 사주는게 예의겠죠? 좋아하는거 아니면 최소한 예의고 좋아하는거면 떠볼 기회고
  • @침울한 해국
    글쓴이글쓴이
    2019.5.11 02:34
    그런가요 별신경 안써야겠네요ㅋㅋ 내일만나기로했는데 그냥밥만먹고 와야겠어요
  • 친구여도 남자가 그렇게 대접해줬으면 솔직히 전보단 달라 보이는건 있어요ㅋㅋ 술자리를 굳이 자꾸 만드는거면 노란불 깜빡 거리는 정도? 는 될거 같은데.. 좀 더 지켜보세요 화이팅^_^ㅋㅋ 구애와 썸의 과정을 즐겨보세요
  • 상대방이 2번사줬으니 미안해서라도 사주려는거죠. 다른의미를 갖지마세요
  • 일단 지금까진 섣불리 별 의미 갖지 마시고, 만나셔서 행동 보고 이제 빚진 게 서로 없다!의 상황에서 이후를 보시면 되겠네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6 코피나는 생강나무 2015.08.15
58722 힝....봄이라서그런지.9 정중한 나도풍란 2013.03.11
58721 힝,. 소개팅남17 예쁜 노랑꽃창포 2014.12.05
58720 힝 선톡도 했는데5 자상한 명아주 2013.10.29
58719 힝 근처 앉으시는 분 요새 너무 일찍 집에 가시거나 안오셔5 흔한 애기나리 2018.11.30
58718 22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2013.10.13
58717 힘좋은곰딸기4 힘좋은 곰딸기 2015.09.29
58716 힘이 듭니다5 민망한 개쇠스랑개비 2019.02.27
58715 힘이 드는 내 연애10 털많은 남천 2017.03.25
58714 힘을 좀 내보고 싶어서요. 실제로 여학우분들 키 큰 남자 좋아 하시나요?17 친근한 산괴불주머니 2014.09.18
58713 힘듭니다...8 청아한 남천 2013.09.22
58712 힘듭니다4 더러운 만첩해당화 2012.12.04
58711 힘듬8 기쁜 바위취 2017.06.30
58710 힘듬6 멋진 바위취 2013.06.14
58709 힘들지 않은 이별이있을수있나요13 근육질 푸조나무 2015.09.18
58708 힘들어용6 창백한 느릅나무 2016.05.24
58707 힘들어요..10 재미있는 비파나무 2014.11.17
58706 힘들어요. 노래나 같이 들어요.3 운좋은 자두나무 2014.06.09
58705 힘들어요.13 황송한 사랑초 2012.12.01
58704 힘들어요 ㅜㅜ7 활동적인 낭아초 2012.07.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