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고백거절 했는데

글쓴이2019.05.13 12:33조회 수 2838댓글 13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썸남이 제일 친한 친구랑 술 먹다가

같이 보자고 소개시켜 준다고 해서 갔는데

그날 거의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셨어요ㅠㅠ 좀 취했었거든요

 

그러다 앞 대화내용은 생각 안 나는데

되게 뜬금없이 썸남이 그럼 나랑 사귈래 ? 이랬던게 생각나요

근데 제가 술취해서 고백받고 뭐 카톡으로 고백받고

이런것도 원래 싫어하고 그땐 장난으로 생각했어서

 

진짜 단호하게 아니 ?? 장난이자나 이러고 거절했어요

근데 저두 사실 썸남 되게 좋아해요 ㅠㅠ

지금 딱 그일 있고나서 진짜 서먹해졌는데 ㅠㅠ

제가 사귀자고 할까 생각도 했는데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구 진짜 장난이었던거면 ㅠㅠ

하는생각도 드네용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862 거짓말 문제 헤어져야 하나요?21 절묘한 봄구슬봉이 2019.12.17
56861 ㅋㅋㅋㅋㅋㅋ 웃기당11 이상한 박달나무 2019.12.17
56860 .3 적나라한 때죽나무 2019.12.17
56859 .8 초조한 아그배나무 2019.12.16
56858 저는 지금3 화려한 능소화 2019.12.16
56857 [레알피누] 지속적인 신경쓰임10 다친 수리취 2019.12.16
56856 .13 즐거운 백당나무 2019.12.16
56855 연락에 집착하는거10 천재 꽃기린 2019.12.16
56854 .13 화난 접시꽃 2019.12.16
56853 연애는 필링이지만 결혼은 현실이다.5 현명한 참꽃마리 2019.12.16
56852 [레알피누] [펌, 스압] 요즘 미국인들이 결혼을 안하는 이유5 현명한 참꽃마리 2019.12.16
56851 생각해보면2 촉박한 왕고들빼기 2019.12.16
56850 [레알피누] .2 화난 접시꽃 2019.12.16
56849 [레알피누] 잘생기면 힘들더라25 유별난 굴피나무 2019.12.15
56848 .7 어두운 수련 2019.12.15
56847 인연이라고 하죠3 무좀걸린 코스모스 2019.12.15
56846 널 너무 좋아해서 미안하다3 안일한 과꽃 2019.12.15
56845 .3 어두운 수련 2019.12.15
56844 마이러버 후기 및 개선점5 초조한 분꽃 2019.12.15
56843 [레알피누] 생리주기 구하는법?4 깔끔한 원추리 2019.12.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