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2013.07.12 20:26조회 수 1925댓글 14

.... 제가 젤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그동안 별 신경 안썼지만, 최근들어서야 걱정이되기 시작하네요.
갑자기 괘활하고 유쾌한 성격이 될 수는 없겠지만, 아래와 같은 이미지는 벗어나야겠죠..? 방법이 있는걸까요..?

진지하게 공부만하고 살 거 같은 인상이다.
혼이 빠져보인다. 목소리가 작고, 어눌하다.
포커 페이스다. 잘 웃지 않는다.
대화하면 재미없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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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논냉이
2013.7.1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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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없고 조용하시고 웃음도 많지 않으신가 보네요
상대의 얘기를 들으실 때 조금 더 반응을 보여주시고, 좀 더 적극적으로 얘기도 하시고
잘 웃어주시고 하면 나아질거 같아요
@납작한 논냉이

글쓴이
2013.7.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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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게.. . 어색합니다. 특히 사진 찍으면 굳어지는게 버릇입니다.. ㅠ
진실한 주걱비비추
2013.7.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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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웃고 다른사람 말할때 맞장구를 조금 오바스럽게 해보세요 그리고 약한모습(?)이라고 해야되나... 좀 부족한 모습을 다른사람에게 보여주세요 ㅎ
@진실한 주걱비비추

글쓴이
2013.7.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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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주변이 없어서,, 지금도 부족한거 같습니다.
멋진 새머루
2013.7.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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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왠지 없어 보이시네요
과감하게 헤어스타일을 바꾼다거나 멋진 옷을 산다거나 변화를 줘서 자신감을 얻으세요
@멋진 새머루

글쓴이
2013.7.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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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에 맞게(?) 댄디만 고집했는데, 다른 스타일은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가 않아서 두렵네요.
똥마려운 단풍나무
2013.7.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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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잔데 위에 글쓴이님과 비슷한데
거기다가 차가워보인다는것운 무슨 의민가요??
알고보면 나쁜남자라고 하던데ㅠㅠ
@똥마려운 단풍나무

글쓴이
2013.7.1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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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차가워보인다고 쓴 적은 없습니다만..?
배고픈 애기나리
2013.7.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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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싱크로율99네요 신경안쓰고 살면 편해요
@배고픈 애기나리

글쓴이
2013.7.1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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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살아왔는데.. 과연 이게 옳은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
촉박한 배나무
2013.7.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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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나네요
@촉박한 배나무

글쓴이
2013.7.1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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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ㅎㅎ;
@글쓴이

촉박한 배나무
2013.7.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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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서 몸좀 가꾸고 머리도 좀 꾸며주고 한번씩 렌즈도 껴주고하면서 간지남으로 변신하기
@촉박한 배나무

글쓴이
2013.7.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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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방학 맞아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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