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쥐꼬리 월급이라도 안정적이고 정년 보장되고 죽을때까지 연금나오는 공무원... 그래서 제일 발바닥인 9급이라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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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회사에 내 책상이 있을지... 언제 짤릴지 항상 불안하고 하는 일은 고될지라도 일단은 월급 많이 주는 10대기업 가겠다.
여러분의 선택은 어떻습니까?
선택하시고 이유도 써주시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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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리는게 아니라 자기가 나가는 거임..그것만 버티면 대기업도 공무원이나 마찬가지ㅋ 우리회사만해도 근속 30년 가까운 사람 많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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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궁궁이혹시 공기업 아니시죠? 제가 아는 몇몇 회사는 못버티게 만들던데요. 꼭 너 나가라 이렇게 말하지는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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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10대안에 든다. 아무튼..자기가 못버티는 거임. 동기나 후배가 자기보다 윗급이 되는데 버틸사람은 얼마 없지. 대신 철판깔고 버티면 그냥 공무원임. 그래서 근속 많은 사람중에 정상 멘탈은 얼마 없음ㅋㅋ 전부 자기 밑사람한테 쓰레기 소리 한번씩은 들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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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궁궁이그러니까요 ㅋㅋㅋ 그걸 못버티는거죠. 근데 못버티는게 일반적인거고요. 진급 누락시키고 후배가 선배되있으면 나가라는거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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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잘하면 잘하는대로 여기저기 팔려가고 못하면 못하는대로 나가고...그래서 진짜 위에까지 올라가는 사람은 평범하고 재수좋고 줄 잘탄사람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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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궁궁이잘하면 잘하는대로 팔려나가는게 좋은건가요?
아무래도 직장을 많이 옮기게 되는건데.. -
@뛰어난 환삼덩굴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데 안갈사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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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성폭행범으로 몰리면 어떡하나 물어보시더니 갑자기 왠 공무원이랑 대기업 투표인가요..;;
저는 큰 돈 벌 생각이 없어서 공무원을 하겠습니다만 -
@쌀쌀한 수련그건 네이버 지식 보다가 갑자기 궁금해서 든 생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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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기업이요^^ 10대기업 갈정도면고용안정성도 어느정도 보장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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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대기업갔다가 나와서 공기업 갑니다...
꼭 공기업아니더라도 중소기업엔 서로 오라고하니까 그쪽도 괜찮을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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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200과 5000을 비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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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면 9급. 결혼하고 애 낳을때 생각하면 대기업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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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지요 쥐꼬리만한 월급받고언제 람보르사고반포자이에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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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광대나물대기업가도그건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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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후 7급이면 전자이지만 9급은 벨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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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후긴 한데 7급이면 생각해 볼만함...
참고로...이걸 굳이 덧 붙이면서 논란 조장 하고 싶지 않은데 결혼회사 직업 선호도 등급에 따르면
고시 > 금공> 메이저 공기업 > 7급 > 일반 공기업 >= 주요 대기업 > 9급 -
공무원 공부하는 사람 무시할 생각도 없고
뭐라할 생각도 없는데,
처음에 이런 답정너 글 올라오는거 봤을때는
공무원하는사람들이 할게없어서 하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다보니
그냥 답답해서그런갑지.. 했는데,
계속 주기적으로 올라오는거 내용을 보면
저런상황이라 그런지 열등감은 기본이고
그 열등감에 남을 어떻게든 깔보려는 심리까지 보여서
이제는 솔직히 이런거 좋게 보이지가 않음..
공무원 공부밖에 할게 없을정도로
회사에 다떨어지고 하는게
이유가 충분히 있는 거라서.. -
공무원 지금 들어가면 이제 연금 제대로 안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글고 10대 대기업이면 공무원 3년치 월급 = 대기업 1년 월급이고 문제는 이 격차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커진다는것. 고로 이건뭐 벨런스 붕괴임 100대 기업 vs 9급 정도 하면 모를까. 고로 10대 대기업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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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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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하다가 공무원셤 준비하는 비상경 여학우분들 없나요? 궁금하네요.
저라면 대기업. 그러나 취직실패로 공뭔준비 중... -
남자는 9급 진짜 좀 아닌거 같습니다. 페이가 너무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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