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전 워홀

촉박한 마디풀2019.05.15 08:46조회 수 434추천 수 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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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3살 4학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여러분 취업 준비하기 전에 1년 워홀 다녀오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학생 때 경험해보자! 라고 생각하면 다녀오고 싶은데

또 취업을 생각하면 1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는 않다고 생각되어서 많이 고민되네요 ㅠㅠ

 

많은 학우님들의 의견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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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ㄱ
  • 언제가든 1년은 똑같은 1년인데,. 취준 전이라고 해서 특별할 이유가 있나요....??
  • 한번도 휴학안하고 바로 칼취직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어릴때 그런 경험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나중엔 가고싶어도 못가요!
    다만 사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워홀을 스펙으로 쳐주진않으니 그 부분은 감안하셨으면 합니다..ㅎㅎ 그래도 일은 평생할거고 워홀을 젊을때만 얻을 수 있는 기회니까..저라면 워홀 한번 도전해볼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ㅎㅎ
  • 안 가는걸 추천해요. 워홀가는 여자 이미지의 평판도 좋지 않으며 결국 시간써서 장기간 해외여행 이상의 의미도 없고, 남자도 비전을 넓힌답시고 갔다가 결국 한인타운 설겆이받이나 농장 황인노예로 전락한다는게 학계의 정설.이라...

    국제기구나 해당 국가에서 커리어를 준비하는게 아니라면,현실적으로 그 기간동안 기업 인턴이나 스펙쌓는걸 추천...
  • 취준에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다녀오세요 어딜 가서 뭘 하던 해외경험 해보는거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 진짜 워홀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아예 그 땅 밟아보지고 못한 사람들인거 아시죠? 남이 하는 걸 깎아내리는 이상한 놈들 싹 다 무시하시고 무조건 가시는 거 추천
  • 무조건 추천합니다.
    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지금 취업하고서도 도움이 많이됩니다!
  • 제가 딱 그랬습니다 26살에 졸업만 남겨두고 호주로 워홀갔었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나중에 직장인이 되면 하고싶어도 못하는게 많아질겁니다. 또 낯선 이국땅을 밟아보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견문도 넓어질거에요. 다만 취업에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니 잘 생각 해보시고 판단하세요~
  • 글쓴이글쓴이
    2019.5.15 13:19
    한분 한분 일일이 감사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다들 말씀 고맙습니다! 😊😊
  • 좋겠다 여자라서...남자는 나이많아서 휴학도 힘든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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