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게 없다는게 가장 큰것같아요 진짜 쥐어짜내본다면 막연히 집에서 영어 번역? 같은 일을 나중에 하고싶기는한데, 제 전공이랑 너무 떨어져있고 아예 제 커리어랑 무관해서 나중에 저런일 할수있을까 싶네요 저쪽분야는 워낙 전문가들도 많으니까요.. 제가 지금 가진 직장을 포기하지않는이상 제 삶의 기본 테두리는 바뀌지않을것같아요 수입면에서도 그렇고.. 어디서 무엇부터 잘못된걸까 계속 과거를 회상하고 현재로 돌아왔을때 전체적인 남은 일생을 생각해보면 바뀌지않고 이대로 흘러갈것같은 현실에 암담함만 느끼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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