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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는 사람을 딱 보면 기독교신자인지 아닌지 구별 가능합ㄴ다
어린애들이나 학생들 말고 사회인인데 교회다니는 사람이면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뭔가 기계같으면서 광적인... 모순스럽지만 그런 느낌이 납니다
제가 사는 원룸 집주인도 처음 보고 딱 알았습니다
교회 다니는구나... 하고
다들 이런 느낌 공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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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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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독교 신자인지 아닌지 맞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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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땅비싸리대면도 안하고 어떻게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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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론가
난 무교인데도 꼬아서 종교 비하하는거 기분 더럽네
현실 얼굴 좀 보고 싶다 이런애들 -
@찬란한 삽주비하?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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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독교 신자인데 보는 사람마다
니가 교회를 다닌다고??? 기겁하며 놀램
나는 왜 그런지 좀 알려줘여.. -
@겸연쩍은 감국야고보서 보면 '믿음'은 '행위'로 나타나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막 살아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죠
친구들의 말을 비춰보면, 거룩한 행위나 행동들이 뒤따르지 않아서 아닐까요? -
근데 100%는 아닌데 한 90%는 "얘 기독교겠네." 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보면 얼추 맞음. 특유의 분위기나 어투가 있긴 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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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독교 신자인지 구분한다는 사람을 구분하는 능력이 있어요. 어딘지 모르게 어설프고 음침한... 모순되지만... 이런 느낌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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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감국조금... 비꼬려고 하신거 같은데 어설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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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특유의 느낌이나요
정말 믿음 좋은 사람보면, 뭔가 '때묻지 않았다', '구별되었다', '세상에 때타지 않았다' 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멋진 빗살현호색같은 느낌을 다르게 표현하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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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빗살현호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믿음 좋고 신실한 기독교 신자들중에 그거 이욘해서 범죄저지르는 새기 사기 저지르는 새기가 태반인데 때묻지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니 욕먹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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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 증상이 있으시네요^^ 얼릉 정신과 가서 치료 받으셔야겠네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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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다닥냉이우와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 다닥냉이님 같은 사람 몇명 봤어요. 역시 몇가지 타입으로 정리되는 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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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람들은 100프로 거의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뭔가 상냥하고 친절한 느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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