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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이트모카2019.05.21 17:05조회 수 1823추천 수 3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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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교에서 일어난 슬픈 소식을 우연치 않게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 측에서 조금만 더 세심하게 관련 안전 점검을 확실히 했더라면

사고를 예방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더 큽니다.

앞으로도 이런 인재는 두 번 다시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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