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오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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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기다리셈 뭐가 그렇게 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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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돈나무물어보는거 답만하셈~ 뭐가 그렇게 삐뚤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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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이겠죠
내일부터는 굳이..
행사전에 추모하고 하면 될 거 같은데요 -
@의젓한 짚신나물다 취소해야죠.. 그 분의 장례식이 끝날때까지는 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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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으아리안타까운 상황인건 맞는데,, 남은 일정은 별개로 진행되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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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하늘나리우리학교에서 일어난 비극입니다. 고인을 애도하고 재발방지를 위해서 빠른 대처가 요구되는 이 상황에서 축제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다음달로 연기를 해서라도 직면한 문제에 몰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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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짚신나물내일은 굳이라니...어이가 없네요. 장례식도 3일장을 치르는데... 웃고 떠들고 즐기는 축제를? 솔직히 내일 일정 그대로 진행된다면 학교에 실망이 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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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회의있다고 합니다.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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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라는 것이 웃고 떠들고 하는 일인데, 사람이 죽었는데, 그것도 학교의 책임소재가 분명한 일인데, 추모는 하고 축제도 한다? 지성인이라면 생각하기 힘든 일입니다. 무조건적인 취소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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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축제에 목숨을 거는지 모르겠음.
사람이 죽었는데.. -
미술관 안전사고가 축제때문에 벌어진 사고가 아니라면
금전적 시간적 피해를 학생들도 당연히 감수해라 하는 건 동의하기 어렵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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