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휴학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16학번 학생입니다.
우연히 언론에서 이 소식을 접하고 오랜만에 마이피누에 들어왔어요.
고인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이전에 여러번 보수건의를 했다는데 사고가 터졋다니 정말 안타까운거 같아요.
미술관 이외에도 우리학교에 안전등급 하위점수를 받은 건물들이 몇몇 있다고 알고있어요.
만약 내가 이 건물 주위를 지나가고있는데 무너진다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총학은 우리학교가 이렇게 언론에 조명될때,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학교 건물 실태와 위험성을 알리는 집회를 총대메고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시한번 고인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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