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참된 대학생이라면 우리는 가슴으로 느껴야 합니다.
부산대학교 한 일원이 이렇게 큰 사고를 당했는 데, 마냥 축제를 하고 노는게 정상적인 행위일까요?
진정 우리가 참된 대학생이라면,
우리학교를 위해 힘써주신 환경 미화원 분을 추모하고, 학생들끼리 담합하여 모금해서 가족분들께 부담되시지 않게 장례비용이라도 전달해주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라고 합니다.
다들 남일처럼 얘기하지만 오늘 참변을 당한 사람이 '나' 혹은 '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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