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에 밥먹으러 갔는데 40대초반 깡마른 식당 사장님이 음식을 서빙해 주면서
식탁에 있는 먼지를 치우는데 식탁에 청바지를 딱 붙이고 있는데 청바지 앞섶에 우람한 무언가가 청바지 속에서 불뚝불뚝 숨을 쉬는 거에요.
길이가 최소한 15cm이상은 되어보였어요.
식탁을 닦으면서도 청바지 앞에 유독 튀어나온 우람한 부랄과 매직스틱이 보이고 불뚝거리는데
정말 갑자기 몸이 흥분해서 앉아서 일어나지도 못하겠고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는데
민망해서 안볼려고해도 자꾸 나도 모르게 여자의 본능때문인지
눈이 또 사장님 청바지쪽으로 돌아가고 미치겠네요.
남자분들 이거 일부러 그러는건가요? 아니면 사장님도 모르고 하는행동인가요?
궁금해요.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2503 | .5 | 창백한 배나무 | 2018.10.26 |
| 52502 | .20 | 다부진 고구마 | 2016.12.16 |
| 52501 | .2 | 초연한 감자 | 2017.11.13 |
| 52500 | .47 | 쌀쌀한 뜰보리수 | 2016.04.18 |
| 52499 | .30 | 잘생긴 장미 | 2016.01.28 |
| 52498 | .4 | 근육질 물박달나무 | 2020.03.01 |
| 52497 | .12 | 냉철한 정영엉겅퀴 | 2016.09.25 |
| 52496 | .4 | 까다로운 솔나물 | 2018.08.05 |
| 52495 | .27 | 괴로운 사마귀풀 | 2017.04.25 |
| 52494 | .3 | 털많은 해바라기 | 2015.12.12 |
| 52493 | .22 | 날렵한 개양귀비 | 2015.07.13 |
| 52492 | .9 | 눈부신 탱자나무 | 2017.11.29 |
| 52491 | .4 | 엄격한 살구나무 | 2017.07.13 |
| 52490 | .3 | 멋쟁이 두메부추 | 2019.06.24 |
| 52489 | .17 | 꾸준한 흰꿀풀 | 2014.10.19 |
| 52488 | .8 | 코피나는 쇠비름 | 2013.06.23 |
| 52487 | .11 | 정겨운 수송나물 | 2016.07.14 |
| 52486 | .7 | 처절한 우산나물 | 2016.11.09 |
| 52485 | .23 | 흔한 꽝꽝나무 | 2015.03.30 |
| 52484 | .4 | 명랑한 모란 | 2020.05.1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