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예를 들어 신제품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중고가 아닌 핸드폰 공기계를 기계만 사는거랑
skt나 kt같은데서 그 기계를 사면서 요금제나 번호 이동을 하면
왜 후자가 더 쌀까요?
보통 노트북에 인터넷을 연결하면, 인터넷 연결비랑 사용비를 더 받으면 더 받지,
노트북 값을 깎아주진 않잖아요?
기계만 사는게 더 싸야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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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 말의 전제는 핸드폰 요금은 안빠진다능게 전제되있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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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제조사와 통신사는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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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가 리베이트를 주니까 그렇죠.
차도 벤츠에서 사는거보다 딜러한테 사는게 싸잖음. -
진짜 진지하게 1분만 생각해보세요
답 나올듯 -
노트북 예시는 아예 성립이 안되는 잘못된 비유이구요. 통신사 입장에서는 고객을 유치함으로써 요금제를 제외하고 부가서비스나 각종 상품들을 구매할 잠재적 수입원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죽어라고 이벤트하고, 특가요금제 내놓고 기변시 많이 챙겨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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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럴까요??
할부 외적으로도 기기값이 요금 내에 들어가있는 구조입니다. 그러니 이번 v50사태같이 70만원 리베이트 같은게 가능한거고요.
알뜰폰 보세요. 요금만 사용하면 저렴하잖아요. 예를들어 kt 49000원 데이터 온 요금제는 ktm알뜰폰 15000원과 제공량이 유사하고요. qos도 별차이없고. -
보통 동일 제공량의 요금제 가격이 3~4만원 정도 차이나니까 3~4 * 24만큼을 통신사 기기값에 더해서 비교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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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5g요금제 같은 경우 가입시 6개월간 89000원 요금제 혹은 125000원 요금제 유지를 요구한다는것도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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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님이 늘 쓰시는 요금제24개월치+기계값
그리고 4출같은 곳에서 제시하는 요금제&조건24개월치 비교해보시면 크게 차이안날걸ㅇㅅ 낮은요금제쓰시는분이면 더더욱 차이안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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