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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난 남친이 있다
내 20대의 전부라 해도 무방하다
장거리가 되었다
마음이 식는게 눈에보인다
나는 그를 붙잡았다
그는 나를 질려한다
술이 취해, 통화를 하는데 계속 욕을했다
욕하는 모습은 처음본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일부러 떨어지라고, 저렇게 하는건가 싶다
나는 아직 사랑한다
애틋하다
하지만 슬프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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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잡고있어도 답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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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친이 그랬는데... 헤어지자고 했어요 ㅎㅎ 옳다구나 즐거워함 ㅋㅋ 잘 살더라구여 바로 새 남친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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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헤어져요 님남친처럼 헤어지자는 말도 못해서 찌질하게구는 사람 정말 용기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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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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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한번 얘기해보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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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행복하려고 하는건데 지금 본인이 불행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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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세요 놓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오히려 더 큰 자유와 행복이 옵니다!!!!!! 이건 제 경험이에요ㅎㅎㅎ 이 꽉 물고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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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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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야지 이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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