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거죠. 회사돈 아낄줄 모르고 막쓰고 본인이 할 수 있는것도 업체 맡기고 심지어 먼저 알아서 나서서 일하지 않고 말 해야 도와준다는 그 마인드 군대를 안갔다 와서 일 찾아서 할 줄 모르는것도 문제지만 고칠 노력도 없고 그저 '말을 해보시죠'.. 그래요 뭐든 스스로 하는건 없고 꼭 시켜야 하는 그 자세가 저도 미필자일땐 정상인줄 알았습니다. 임금 격차가 왜 나야하는지 다시금 깨닫거 되네요.
운동하는 20대 여자인데요 헬스장 가면 저보다 중량 못치는 남자들 많습니다. 말하려는 의도가 뭔지는 알겠는데 20대 남성이 한 행위에 물리적 힘이 더 작용한다? 너무 성적인 고정관념 아닌가요? 복싱 해보셨나요? 아니면 운동이나 헬스 하세요? 힘 기르려고 노력은 해보셨나요? 상당히 기분나쁘네요;;
잘 모르시나본데 같은 사무직이라도 조금만 고된건 대부분 남자직원 시킵니다 군말 잘 안하거든요 여자직원 안시키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정수기 가는것 정도뿐만 아니라 사무용품도착한거 나르는 것도 어디 파견 보내는 것도 보통 남직원 많이 시킵니다 무지한 답변은 욕만 먹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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