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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845766
이역만리에서 활동하고 고국에 왔는데, 청해부대 병장 한명 홋줄이 끊어져서 돌아가시고, 4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병장이면, 파병 와중 저 먼곳 바다 위에서도 우리처럼 복학을 생각하고 있었거나, 인생진로나, 사회 생활을 생각하고 있었겠죠.
근 2년이란 시간 희생하여 가며, 이에 대한 해방감을 느끼기도 전에 돌아가셨네요. 환영식이라 부모님 가족도 계셨을 수도 있을텐데..
그냥 오늘 친구랑 게임하시거나, 술 마시거나, 데이트 하시거나, 수다 떠실 때 잠깐이라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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