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다 자신감 넘치고 직접 번호도 물어보고 그러는데 저한테는 그게 잘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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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간적으로 편지는 보내지 맙시다. 성공률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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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는 너무 올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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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편지좋은데 내가 스무살 스물한살이 아니라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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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무살인데 편지 너무 좋은데..?번호따는거랑 그 마음의 크기가..비교가안되잖아..ㅠ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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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빨 괜찮으면 의외의 효과가 생깁니다. 부담안들고 비루하지 않는 선물 하나 정도 넣으면 더 좋긴 합니다.
야구랑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올드스쿨 파워피쳐가 여전히 MLB에선 먹히고 있는 부분이 많죠.
연애도 비슷합니다. 힘내세요! -
요새는 그런 거 안하는 게 맞아요. 여자들이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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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서로 아는 사이면 괜찮아요. 저는 관심없던 사람 손편지 받고 좋아하게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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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분한테 편지쓰시는건가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4963 | .2 | 즐거운 상수리나무 | 2013.12.01 |
| 54962 | .39 | 화려한 산국 | 2015.12.23 |
| 54961 | .19 | 부지런한 꼬리조팝나무 | 2017.11.06 |
| 54960 | .2 | 억울한 생강 | 2014.07.27 |
| 54959 | .35 | 난쟁이 다래나무 | 2015.03.03 |
| 54958 | .5 | 날씬한 참다래 | 2019.02.07 |
| 54957 | .2 | 병걸린 향유 | 2016.05.04 |
| 54956 | .10 | 절묘한 오미자나무 | 2016.04.15 |
| 54955 | .25 | 참혹한 쥐오줌풀 | 2013.05.17 |
| 54954 | .9 | 해괴한 우엉 | 2019.05.08 |
| 54953 | .1 | 황홀한 개모시풀 | 2019.08.11 |
| 54952 | .5 | 다부진 겹벚나무 | 2017.10.13 |
| 54951 | .15 | 처절한 새박 | 2017.03.12 |
| 54950 | .15 | 난쟁이 머루 | 2015.04.06 |
| 54949 | .3 | 불쌍한 돌나물 | 2017.07.08 |
| 54948 | .22 | 일등 아까시나무 | 2014.12.10 |
| 54947 | .16 | 예쁜 빗살현호색 | 2016.12.23 |
| 54946 | .6 | 처참한 팥배나무 | 2014.04.01 |
| 54945 | .3 | 해박한 동의나물 | 2015.11.21 |
| 54944 | .1 | 황홀한 변산바람꽃 | 2013.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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