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하고 예쁘지만 말을 명령처럼 하는 여자 vs 뚱뚱하고 못생겼지만 나를 존중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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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에타에 카사노바 순정남 올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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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호랑버들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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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고 못생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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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얇고
엉덩이 크고
파이즈리 가능하고
ㅂ릉내 안나고
피부는 백옥처럼 하얗고
허리돌림 예술인 여자 -
@적절한 나도바람꽃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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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엉겅퀴쿵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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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나도바람꽃현실은 그런여자는 님을 사람취급도 안해준다는거
즉, 이 분은 여기에 유토피아쓰신듯 -
@답답한 아까시나무우선 '그런(띄우고)여자', '쓰신(띄우고)듯' 이고 ㅋㅋ
아 손가락이 두꺼워서 치기가 좀 어렵나...?
그만 쿵쾅대라 좀... 역겹다. -
@답답한 아까시나무넌 그런 여자 아닌 거 뻔하니 그만 부들대라 메퇘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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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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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길어야 3년이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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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특성상 '나를준중해준다' 는 연기일 확률도 있음
고로 전자를 고른뒤 말버릇을 고쳐놓을수있는 '무언가'가 있으면됨 -
뚱뚱하단 건 그만큼 자기관리 안한다는 거
당연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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