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 생각하는데 저한테 어장관리를 합니다

글쓴이2013.07.15 01:05조회 수 1793댓글 22

    • 글자 크기

성격이 맞아서 잘 지내고 싶은 친구인데 제가 다 민망할정도로 답장 뜸들이기에 만나서 말하거나 하는거보면..제가 저쪽을 이성으로 좋아해서 저쪽은 저를 만나주고, 그냥 한번 뭐 같이 해주고 그런 느낌 받을때가 종종;;;있어요...

친구들 같이하는 단체카톡방에는 칼같이 답장하면서 제꺼는 몇시간후에 단답보내요 진짜 빠른 답장 필요할때도 저러고 원래 안그랬는데 언제부터 저를 관리하는 듯한..슬픈 예감은 항상 틀린적이 없었는데 아 간만에 마음편한 코워커 만나서 잘 지내보나 했더니 난감한 상황이 됐습니다 이런얘기 먼저 꺼내기도 좀 그렇고;

이제 친구로 지낼 수 없는사이인가요? 대체 이런경우엔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45 중도에 열공하는 오빠..6 늠름한 삽주 2016.01.15
5744 중도에 예쁜사람들 너무 많아요10 쌀쌀한 시계꽃 2015.05.07
5743 중도에 예쁜여자가 너무많아서 집중이 안되네요ㅜㅜ15 게으른 애기일엽초 2017.06.08
5742 중도에 이쁘신분들이 많네요11 초라한 물매화 2015.06.12
5741 중도에 인상쓰고 공부하는 여자분들은 번호 안 주니요?11 야릇한 주름잎 2015.05.22
5740 중도에 있는거 뻔히 알면서31 짜릿한 광대나물 2015.09.18
5739 중도에 잘생기신분12 부자 명자꽃 2016.04.17
5738 중도에 잘생긴 사람 너무 많아서 공부가 안돼요...21 눈부신 개비자나무 2016.06.13
5737 중도에 잘생긴 사람들18 민망한 뽕나무 2015.04.19
5736 중도에 저의 반짝이가..6 슬픈 까치고들빼기 2015.09.25
5735 중도에 커플 많네요2 억울한 물양귀비 2016.05.30
5734 중도에 커플 열람실 따로 마련해주세요.21 화려한 으름 2014.08.29
5733 중도에 커플자리 따로 만들어주세요15 깨끗한 눈개승마 2015.05.09
5732 중도에 코골이1 사랑스러운 엉겅퀴 2014.05.18
5731 중도에 키큰여자분 남친있을까요?14 도도한 꽃향유 2015.06.13
5730 중도에 훈남진짜 많네요8 때리고싶은 찔레꽃 2014.06.08
5729 중도에서11 멋진 계뇨 2015.11.26
5728 중도에서5 허약한 산수국 2015.10.22
5727 중도에서13 한가한 자란 2014.06.17
5726 중도에서8 청결한 함박꽃나무 2014.06.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