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맞아서 잘 지내고 싶은 친구인데 제가 다 민망할정도로 답장 뜸들이기에 만나서 말하거나 하는거보면..제가 저쪽을 이성으로 좋아해서 저쪽은 저를 만나주고, 그냥 한번 뭐 같이 해주고 그런 느낌 받을때가 종종;;;있어요...
친구들 같이하는 단체카톡방에는 칼같이 답장하면서 제꺼는 몇시간후에 단답보내요 진짜 빠른 답장 필요할때도 저러고 원래 안그랬는데 언제부터 저를 관리하는 듯한..슬픈 예감은 항상 틀린적이 없었는데 아 간만에 마음편한 코워커 만나서 잘 지내보나 했더니 난감한 상황이 됐습니다 이런얘기 먼저 꺼내기도 좀 그렇고;
이제 친구로 지낼 수 없는사이인가요? 대체 이런경우엔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 아니면 님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느껴서 밀쳐낼려는거거나ㅋ' 라고 생각해서 쓴글입니다ㅎ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743 | .9 | 적나라한 벌깨덩굴 | 2018.03.20 |
| 5742 | .13 | 생생한 들메나무 | 2015.04.07 |
| 5741 | .10 | 해맑은 브룬펠시아 | 2013.11.16 |
| 5740 | .4 | 일등 은분취 | 2017.03.07 |
| 5739 | .5 | 의연한 장미 | 2013.05.31 |
| 5738 | .11 | 깔끔한 쇠고비 | 2014.03.22 |
| 5737 | .12 | 저렴한 나스터튬 | 2016.10.04 |
| 5736 | .5 | 깔끔한 수국 | 2013.10.30 |
| 5735 | .3 | 날씬한 솜방망이 | 2015.03.15 |
| 5734 | .10 | 유치한 은대난초 | 2016.11.23 |
| 5733 | .5 | 자상한 홍단풍 | 2015.11.11 |
| 5732 | .12 | 수줍은 넉줄고사리 | 2013.11.29 |
| 5731 | .5 | 억울한 쥐오줌풀 | 2017.10.22 |
| 5730 | .1 | 안일한 흰씀바귀 | 2016.06.22 |
| 5729 | .4 | 겸손한 새팥 | 2016.09.17 |
| 5728 | .3 | 화난 야광나무 | 2016.10.10 |
| 5727 | .7 | 일등 왕솔나무 | 2018.02.28 |
| 5726 | .2 | 이상한 주름잎 | 2018.01.12 |
| 5725 | .16 | 근엄한 참골무꽃 | 2016.12.07 |
| 5724 | .3 | 늠름한 봄맞이꽃 | 2018.02.2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