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얼굴이랑 이름만 아는 사람한테 연락해보는거

글쓴이2019.06.04 00:20조회 수 2277추천 수 2댓글 8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미친짓인가요? 과랑 이름이랑 얼굴 밖에 아는게 없고 일년전에 조별같이 하긴 했는데 갠플로 해도 되는 조별과제여서 카톡으로 거의 진행해서 말도 많이 안해봐서 아는것도 없고 친하지도 않았고 그냥 수업에서 마주치면 인사만하는 정도였어요

그땐 그 분도 저도 애인있어서 별 생각 없었는데 최근에 학교에서 스쳐지나가듯이 보고 먼저 인사해주셨는데 이유없이 계속 생각나요...카톡보니 그 분도 헤어지신 것 같은데... 일단 제 외모는 이성한테 인기 많은편이긴한데 그 분 취향인지는 모르겠기도하고...아무 이유도 없이 뜬금없이 연락하는게 이상하기도하고...이성한테 먼저 연락하는게 처음이라서요... 많이 부담스럽고 별로일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5783 마이러버 연락, 만남5 귀여운 벼룩이자리 2021.01.10
45782 매칭녀님은 봅니다.7 해괴한 홍단풍 2012.10.31
45781 솔직히 마이러버 신청했으면 인간적인 예의는 지키자2 야릇한 시금치 2012.11.01
45780 홍대광....3 저렴한 단풍취 2013.06.20
45779 하핫1 난감한 벼 2013.07.06
45778 잊어버리는 방법좀...4 촉촉한 솔붓꽃 2013.11.10
45777 마이러버7 날씬한 동백나무 2014.07.21
45776 조언과 의견을 좀 부탁드립니다.6 난감한 금새우난 2014.08.11
45775 [레알피누] 이제 내가 돌아서려해16 힘쎈 노루오줌 2014.09.20
45774 사랑만능충 글 올렸는데, 다시 말합니다.8 멋진 금사철 2014.10.20
45773 [레알피누] 이제 그만 좋아할려구요3 사랑스러운 차이브 2015.03.26
45772 하소연10 힘좋은 명아주 2015.03.29
45771 바쁘면13 느린 대팻집나무 2015.03.29
45770 2학기땐12 저렴한 바위채송화 2015.08.23
45769 66 참혹한 디기탈리스 2015.08.25
4576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4 명랑한 물봉선 2015.09.04
45767 기다릴께5 냉정한 자라풀 2015.09.12
45766 발렌타인 초코렛!8 피곤한 솜방망이 2016.02.12
45765 동거도 엄연한 여성의 성적자기선택권 입니다.14 끔찍한 꼬리조팝나무 2016.04.11
45764 매칭됫는데 카톡아이디 검색안됨..8 끌려다니는 수국 2016.07.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