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죽을 만큼 사랑하면 돈많이 벌어서 아낌없이 베풀어주며 행복해해주면 됨요 이게 답인듯
반박하는 남자 즉 김치녀 된장녀 운운하는 남자들
그냥 돈없는 찌질이 남자들이 자기 합리화를 위해 외치는 소리일뿐 ㅉㅉ
꼬우면 돈많이 벌던가요
여자를 죽을 만큼 사랑하면 돈많이 벌어서 아낌없이 베풀어주며 행복해해주면 됨요 이게 답인듯
반박하는 남자 즉 김치녀 된장녀 운운하는 남자들
그냥 돈없는 찌질이 남자들이 자기 합리화를 위해 외치는 소리일뿐 ㅉㅉ
꼬우면 돈많이 벌던가요
걍 제경험인데 대학병원에서 의사쌤들하고 일한적이 있어서요.. 의사쌤들 결혼썰을 많이 들었는데 대학CC가 좀많았고 부인되신분들(그때는 여자친구)이 집에서 곱게크신분들이었음. 그래서 데이트할때 돈쓰는거땜에 빡친그런 썰도 들었고 장인되시는 분이 지금 우리딸한테 결혼하자고 하는 남자들 스팩이 얼만데! 너같은 찌질이 한테 우리딸 못줌!! 이라고 쫓겨난적도 있었구, 지금도 부인이 뭐 기념일마다 빽사달라고해서 이번달에도 얼마가 털렸느니 그런얘기도 많이들 하셨는데ㅋㅋ(소위 인터넷에 김치녀라고 욕먹는 그런?) 그거 가지고 욕하는게 아니라 여자친구한테 내가 진짜 성공해서 너 행복하게 해줄 자신있다고 프로포즈하고 집안에 결혼승낙받으려고 다시 공부해서 의전들어와서 의사되고 여자친구랑 결혼하게됐다는 그런 쌤들이 많아가지구요.. 쌤들이 학부시절에 좌절감맛보고 퉤퉤퉤하고 침뱉고 욕했으면 끝났을 인연인데, 자기 능력치 끌어올려서 의사되고 보란듯이 그집딸내미 데려와서 지금 행복하게 사시는 얘기듣고. 오 그럴수도있구나.. 하고 넘어갔었는데 그냥 이 글보니까 갑자기 그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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