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자리

혀에는 칼도있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에게 좀 더 마음에 상처가 안남게 말하는 거 정말 중요해요.

네 저였음 진짜 서운

저도 공부같이하고싶다그했는데 따로하는게 편하다고해서 좀 서운했었던적있어요.
뭔가 여자친구랑 같이 공부하는 로망이 있었나봐요.
아마 애인분도 그런 로망?같은게 있었을수도 있을거같아요.
내일 톡으로말하거나 만나서 공부 따로하는게 더 잘된다고 잘말하시면 잘풀릴거같아요

같은 말이라도 예쁘게 말할 수 있어요, “자기가 너무 예뻐서 공부에 집중이 안되니까 그냥 따로 앉는 게 어때?”
이렇게 말하면 어떤 여자도 서운해하지않고 질문자님을 더 좋아할겁니다

마음에 금안가게 말할 수는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