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남들이 볼때 좋은 회사에 들어가야 하는 걸까요?

글쓴이2019.06.10 00:00조회 수 409댓글 4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물론 빨리빨리 들어가면야 좋겠지만 그게 말처럼 되지 않으면

그냥 받아주는 곳에 가서 돈버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릴때 부터 엄마가 일하는걸 보고 살아서 그런지

진심으로 인생에 있어 내가 해보고 싶은게 있다면

엄마는 집에서 쉬고 내가 일해서 번 돈으로 놀러다니고 하는건데

졸업하고 1년째 취업을 못하고 있으니 내가 대체 뭘 위해서 좋은회사에 들어가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결혼을 할것도 아니고 ..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 내가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지.. 

또 위에서 말한 엄마가 내가 번 돈으로 탱자탱자 놀러다니는 시간이 짧아진다 생각하니 마음도 급해지고 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들어갈수있다면 들어가는게 좋죠
  • 본인 생각이 그렇다면 그대로 실천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좋은 회사를 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본인 생각이든 선배를 보고 깨달았든 어떤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려고 하는 거겠죠? 본인 인생 본인이 사는 건데 본인 생각대로 실천하세요!
  • 첫직장이 중요한 이유는 그게 앞으로 님이 이직하거나 다른 직업으로 업종변경할때 기준이 되기 때문임 단순히 남들 보기 좋으라고가 아니라
  •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계시네요..취준 기간이 길어지니 멘탈이 쿠쿠다습니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4090 청강해보신 분들 어떻게하나요??2 살벌한 팔손이 2013.07.12
144089 청강해보신 분 있나요?9 세련된 섬잣나무 2014.02.01
144088 청강할려는데 꼭 말해야함?13 못생긴 히아신스 2012.12.07
144087 청강하시는분들! 어두운 깽깽이풀 2020.10.19
144086 청강을 하고싶은데요5 화난 물매화 2014.12.08
144085 청강을 하고싶은데2 똑똑한 뱀고사리 2016.03.01
144084 청강에 대해서말이죠4 추운 노간주나무 2016.02.05
144083 청강에 관해서(청강해보신분 댓글 부탁드려요)2 운좋은 참오동 2016.01.04
144082 청강생도 학점대상에 포함시켜 전공생 학점이 매겨지나요?10 어리석은 가지 2018.07.24
144081 청강! 청강! 청강! 청강!4 때리고싶은 꽃마리 2015.08.14
144080 청강 해보신적 있으신분?10 억쎈 털중나리 2014.02.04
144079 청강 해보신 분들 질문 좀요ㅠㅠ1 창백한 뻐꾹채 2017.09.04
144078 청강3 발랄한 광대나물 2016.01.28
144077 청강2 세련된 하늘타리 2015.03.02
144076 첫토익공부8 특별한 진달래 2015.06.17
144075 첫차질문4 늠름한 꽃향유 2018.06.09
144074 첫째주도 출석들어가나요6 활달한 참골무꽃 2013.09.05
144073 첫주는 안 듣는거라고 하던데 맞나요?4 빠른 불두화 2018.09.03
144072 첫주는 보통 출첵 안하죠?6 방구쟁이 애기일엽초 2017.03.02
144071 첫자취하는데..5 침울한 명자꽃 2016.02.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