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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군인이 꿈인 학원제자가 있는데
공부 지도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야자 시간에는 태권도 단 따야해서 태권도장을 간다고 하고
주말에는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는 걸 중요시 여기는데
단순히 무조건 공부 열심히 해서 성적 잘 받으라고 하는 건 아닌것 같구
학창시절에 무조건 공부 잘하려고 했던 저랑 달라 생각이 많아지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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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원에서 비슷하게 예체능 계열로 준비하는 고2 학생이 있는데 학업에 본인이 큰 뜻이 없어서 수업 지도할 때 숙제 같은 걸 내도 잘 안 해와서 수업시간에는 집중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크게 욕심 안 갖고 꾸준히 실력 늘려간다는 마인드로 수업하고 있어요
비슷하게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초연한 붉은토끼풀오호 좋은 것 같아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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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랑 육사 해사 공사 전형으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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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질문이랑 전혀 다른건데
원장님이 수업시작30분전에 일찍오라고 하셨는데 이런건 시급에 포함되나요? -
@이상한 큰괭이밥음.. 저는 월급 단위로 받고 있긴한데. 그냥 수업을 안정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좀 일찍 오라는거라 시급에 포함 안 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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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더 열심히해서 사관학교 가라고 해요 출발선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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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산호수도착선도 달라집니다. 특히 군인은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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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산호수비육사출신 대포들은 ㄹㅇ 개무서움.. 육사끗발이 쎄긴 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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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산호수근데 장기적인 안정적인 군인을 원하는 거면 하사관이 맞습니다. 사관학교 출신은 출발선이 장교이지만, 얼마 못가 옷 벗어야 할 수 있습니다. 도착지가 소령이될지 중령이될지 대령이될지 스타가될지 모르지만, 불확실성은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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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도 학벌이 중요하다고 현실을 알려줘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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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투구꽃군인도 학벌이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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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위엣분들 말하신것처럼 육사가 최고입니다. 군인도 나름 공무원에 연금나온다고 경쟁률 높아지고 있다고 알고있구요. 자세한건 직접 알아보시거나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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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투구꽃삼사로 꼭 4년을 보내야 할필욘 없습니다 공군의 경우에는 특별히 진급이 잘되는 특기가 있긴 하지만 나머지는 학군 학사로도 장기 충분히 가능합니다. 학벌이 중요하다고 하신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장기하고 연금받는게 목적이라면 학벌..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장성급 이상 진급을 목표로 하는 친구라면 제가 한 얘기가 해당되지 않을수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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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있으면 육사부터 지향하는게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고요!
그게안된다면 학군rotc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삼사가 rotc보다 낫지않느냐 모두 얘기할수있는데 현재 장교들 인사구조도 항아리로 바뀌고 삼사랑 학군의 영관진급률이 동일선상으로 같아지며 차이가 모호해졌습니다.
그리고 현재 문재인정부가 육사출신들을 지금 아주 죽이고있어서;; 점점 학군출신들이 향후간에 유리해지고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부산대 rotc에서도 장성장교들을 배출했기에 어느 진로로가던 걱정하지말고 열심히하면 잘될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공부지도 1.육사 2.명문대ROTC or 삼사
입시토록 추천합니다. -
뜻있으면 나중에 학군이든 학사든 알아서 함 삼사는 이미 늦었더라도 장교로 또는 부사관으로 얼마든지 본인이 선택가능 님이 할일은 학군 학사 부사관 등 길이 열려있다는걸 알려주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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