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고 똑똑한 사람이 취향이신 분 많나요??

이거랑 공부잘하는 거랑 완전 별개인데;;

그럼 저랑 다른의미로 똑똑하다는말을 쓰신것같네요 보통 똑똑하다는 건 지능 얘기를 하는건데 기분배려하는 사람이 지능이 높은경우 보단 반대인경우가 많더라구요

얼굴이 하자라

ㅋㅋㅋ 전 싸움은 별개의 문제인 거 같아여
오히려 효율적인 일처리에 능한 애들이
공감능력 부족하거나 감정조차 효율적으로 해결하려는 경우를 많이 봐서 ㅋㅋ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딱 그런것 같네요 글쓴이 말대로 공부도 잘하고 저는 외모도 괜찮은 편이라 대쉬도 많이 받긴하는데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여자친구 기분을 많이 상하게 하네요..... 최근에 그것때문에 헤어지기도 했구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ㅠㅠ

(죄송한데 그거 진짜 빡쳐요...)
공감능력은 다름을 인정하는 것과 내가 항상 옳은 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시작인 거 같아요.
보통 똑똑하고 일처리 잘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감정에 있어선 효율, 정답 이런 건 없고
나와 달리 그럴 수도 있겠구나. 라고 차이를 인정하다보면 좀 나아지는 것 같아요.
공감이 힘들면 인정하는 것부터 연습해보세요.

ㅎㅎ고마워여 우리 모두 좋은 사람만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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