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엔 마음이 불편한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글쓴이2019.06.14 15:48조회 수 399추천 수 2댓글 4

    • 글자 크기

옛날에는 불편하지 않던 것들이 

요즘엔 너무 불편한 문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이 아니라 불편민국이 되었다.

누구의 탓도 아니다.

이것도 하나의 시대적 흐름일뿐.

왜 맑스가 자유민주주의 뒤에는 사회주의가 도래한다고 예언했는지 알것만 같다.

우리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를 위해 투쟁했던, 미니스커트 입게 해달라고 발버둥치던 그 시대를 지나 다시금 18C로 돌아가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04 10 쌀쌀한 삼지구엽초 2019.02.21
168103 10 부자 가지복수초 2014.12.15
168102 4 답답한 개비자나무 2016.09.07
168101 8 더러운 리아트리스 2020.04.06
168100 16 특별한 갈풀 2015.12.19
168099 1 거대한 개불알꽃 2017.05.23
168098 6 개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2013.12.22
168097 1 촉박한 대극 2017.08.15
168096 수석졸업여부!!!!!!!!!!!!!!1 더러운 하늘나리 2016.01.10
168095 어떻게푸나요7 즐거운 범부채 2018.04.18
168094 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8 빠른 불두화 2019.03.07
168093 .8 세련된 봉의꼬리 2018.07.07
168092 .4 화려한 살구나무 2015.07.03
168091 .8 미운 부겐빌레아 2017.06.18
168090 .18 서운한 해바라기 2017.03.22
168089 21살 문과생 9급준비 vs 교대재수 조언부탁드려요ㅠㅠ14 해맑은 벋은씀바귀 2020.09.18
168088 금융권과 기업, 적성의 문제4 해괴한 애기부들 2013.03.04
168087 미투운동과함께 떠오른 사람33 못생긴 은분취 2018.03.24
168086 수료불가?3 촉박한 수세미오이 2020.02.05
168085 열람실에서 신발 벗기6 착실한 겨우살이 2014.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