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호감이상으로 나아가는법.

민망한 느티나무2019.06.14 19:40조회 수 1766댓글 15

    • 글자 크기

간단명료한 방법이 존재할까요?

 

뭐가있을까요?

 

진심으로 마음에드는 분인데 이번에 제대로 들이대보려구요!

 

알고지낸지는 조금됬고 간단하게 티타임 몇번가졌던 편한사이입니다.

 

그래서

 

내가 계속생각나는 선물(수면유도 아로마오일, 고급3색펜 or 필통 같은 그사람 일상에 동선에 필요한물품) 같은거 선물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외에도 여러분들 필살기하나씩만 공유해주세요~!

 

    • 글자 크기
헤어지고 힘드네요.. (by 초라한 동자꽃) 형결혼식하는데 여친이랑 같이 가도 안 이상하지? (by 슬픈 석잠풀)

댓글 달기

  • 향수 선물도 괜찮더라구요
  • 간단하게 티타임 몇번 가진 정도에서 선물은 여자입장에서 조금부담스럽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ㅎㅎ 호감에서 썸으로 발전하려면 연락을 자주, 텀 끊기지 않고 자주 하면서 만나려는 약속을 계속 잡으려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것 같아요 :) 물론 만났을때도 칭찬이라던가 어필이 되는 말을 자연스럽게 던지면 될것 같구요! 그 이후로는 여성분 반응을 보면서 사귀는 단계까지 발전하면 좋겠어요. 느티나무님 화이팅 하세욥!!
  • @잘생긴 개감초
    잘못해서 비추눌렀네여!!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 @잘생긴 개감초
    저도 실수로 비추 눌렀어요ㅜㅜㅜ 되게 합리적이네요! 마음만은 추천 눌렀어요
  • 여자분이 좋아하는 관심사를 여러가지 형식으로 물어보며 파악할 것 같아요

    같이 서점가서 QnA 형식으로 된 책을 사서 같이 물어보며 얘기해도되고 100 문 100 답 같은거 추천해도되고 해서 취향 파악을 먼저하고 그 여자분 생활에서 필요할 것 같은것을 곰곰히 생각해보고 편지와 함께 작은것 부터 주면 어떨까 싶네요
  • @코피나는 가지
    이거 진지하게 추천하시는 건가요...? 오히려 멕이시는 거 같은데ㅠ 진심이시라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윗분 처럼 행동하면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여잔데 몇번 티타임가진 사이(편한사이라고 하셨지만 몇번 티타임 가졌으면 아직 안편한 사이에요)에서 편지나 책 갖고와서 질문하면 너무 부담스러울 거 같아요😅 아 그리고 q&a 책으로 질문하면, 평소에 대화를 많이 안해봤나? 사람 사귀는 데 어려움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 거 같아요..
  • 뜨밤
  • 글쓴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상대방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밝힌게 아무것도 없는데 댓글엔 왜 상대방이 여자라고 확신하고 글을 쓰는걸까요?? 흠...
    상대방도 글쓴이님에게 호감이 있다면 어떤 선물이든 상관이 있을까요?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있게 다가가보세요. 그렇다고 잘 안되더라도 너무 상심하지 말기^^
  • @촉촉한 푸조나무
    글 내용이 바뀌어서 그래요. 처음에는 너무 예쁘신 분이랬었나 무튼 특정지을만한 단어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당
  • @생생한 말똥비름
    아 그랬었군요ㅎㅎㅎ 수정된 글 봐서 몰랐어요ㅎㅎㅎ
  • 글쓴이글쓴이
    2019.6.14 23:39
    답글달아주신분들 모두감사합니다!!
  • 친해지는게 제일 먼저입니다
  • 아이고 글 잘못 읽어서 <내가 계속 생각나는 선물>을 님이 <그 사람한테 주고싶다고 떠오르는 선물을 계속해서 준다>는건줄 알았네요
    님을 떠오르게 하는 선물 아이디어 좋은거 같아요
    단 상대가 너무 부담되지 않는 가격선에서요!
  • 사람마다 이성에게 반하는 특정 포인트가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배울 점 있는 사람한테 매우 설렘.. 그 포인트를 찾아내서 공략하시면 됩니다
  • 나를 생각나게 하려면 의미 있는(남들이 선물하지 않는) 선물이거나
    내 이름 혹은 이미지가 연상되는 선물이어야 하지 않을까요?특정하게 뭐가 좋겠다라고 못 말하는게 글쓴이님이 어떤 이미지인지와 서로의 관계가 어떤지도 모르기에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1544 제가 이상한가여??15 부지런한 비수리 2014.02.19
21543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8 외로운 칼란코에 2014.04.22
21542 여자분들~남자피부13 게으른 고추나무 2014.04.24
21541 헤어진지 6개월쯤된 연인에게2 힘좋은 시금치 2014.05.12
21540 오래 못가는 이유?6 병걸린 갓끈동부 2014.07.17
21539 진짜 죄송한데...5 친숙한 하늘타리 2014.07.20
21538 헤어졌는데6 자상한 가죽나무 2014.08.25
21537 번호 물어볼려했는데15 자상한 꿩의바람꽃 2015.04.23
21536 카톡 몇시간동안 안읽다가26 센스있는 향나무 2015.04.24
21535 [레알피누] 성적 취향을 가족한테 이해받아야 되나요?;34 냉정한 복자기 2015.06.14
21534 ㅋㅋㅋㅋㅋㅋ 카톡올리시면11 유별난 윤판나물 2015.06.15
21533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15 치밀한 루드베키아 2016.06.11
21532 [레알피누] 여자분 심리가 궁금해요..8 개구쟁이 들메나무 2016.11.09
21531 좋아하는 오빠가 보고싶어요6 외로운 민백미꽃 2017.03.01
21530 조금 오래만난 연인사이 고민....4 애매한 백송 2018.03.06
21529 헤어지고 힘드네요..10 초라한 동자꽃 2018.06.18
상대방에게 호감이상으로 나아가는법.15 민망한 느티나무 2019.06.14
21527 형결혼식하는데 여친이랑 같이 가도 안 이상하지?9 슬픈 석잠풀 2020.01.09
21526 밀양캠 재학생인데 안타까워 글 남겨봅니다10 나쁜 참나리 2012.11.14
21525 기숙사..20 바보 풀협죽도 2013.10.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