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피부과 전문의 같은 경우 대학에서 한 해 한명 정도 뽑나 보네요???

글쓴이2019.06.17 19:58조회 수 1487댓글 14

    • 글자 크기

유튜브에서 피부과 전문의 영상 보는데

레지던트 자격?을 피부과 한명, 성형외과 두세명 이렇게 줬다는데

이거 한 해 기준 맞죠???

 

그럼 서울대 의대 출신 피부과,성형외과 의사들은ㄷㄷㄷ수능 만점자들 사이에서 또 1,2등 한 사람들이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레지던트는 전문의가 아니라 전공의.. 레지던트 4년차하고 나야지 전문의 시험자격이 주어지는데 전문의는 그냥 시험이라 합격률은 개인 공부하는거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90%이상 합격률.... 피부과 2016년 전문의 81명1차지원 2차까지 합격률 100%네요. 전공의를 .. 해마다 뽑는데.... 보통 레지던트 1년차를 10명이상 이렇게 뽑지는 않죠. 병원규모따라 다르겠지만 1~3명이 보통이고 대학병원급은 좀더 많고 그렇죠
  • @처참한 개별꽃
    그럼 의대 학생들? 의사들? 사이에서도 엄청 되기 힘든건 맞죠?
  • @화난 송장풀
    돈 잘번다 싶은더는 경쟁률 높음. 피안성 피안성 그랬는데 ㅋㅋ
  • @화난 송장풀
    전문의라는건 그냥 일종의 자격시험이라 어려운 것이 아니고 그냥 때되서 공부하면 딸 수 있는거라고 보면되는데 서울대 세브란스 레지던트가 들어가기 힘들다는 의미같은데 사실 그런 부분도 인턴때 교수와 컨택있으면 대학원갈때개념처럼 자대학생들 뽑아주고 그런게 있어서 사실은 메이저 의대입학이 제일어렵죠
  • 그래도 타의대나와도 빅3병원 (서울대 세브란스 삼성서울병원) 인턴 전공의로 갈 수 있긴한데 이런건 많이 빡센 과정이죠. 성적이 좋아야하는건 당연한것이구요
  • @처참한 개별꽃
    빅3가 설대 세브 삼성이라고 말하는데서 웃고갑니다.

    모르면 추측으로 아무 말이나 하지 마세요 제발
  • @흐뭇한 붉은토끼풀
    흔히 빅3라면 설대 아산 삼성서울이네요. 세브가 아니었네요. 이 부분은 제가 잘못 알았나봅니다.
  • @처참한 개별꽃
    대다수 사람들이 빅3 말하면 아산 삼성 설대 이야기해요

    세브란스도 좋은병원 맞는데 몇몇 분과 제외하고는

    서울로 병원 간다하면 저 세곳이라고 얘기합니다
  • @흐뭇한 붉은토끼풀
    제가 관심있는 질병쪽은 아산보다 세브가 주 영역인 부분이라 그랬네욤. 하여튼간에 원글의 작성자분이 쓰신건 전문의 인데 전공의랑 헷갈리시는거같아 댓글남겼습니다
  • 모르면 부정확한 정보 주지 마세요.

    피부과 아직도 거의 내신1 국시1에 일잘하고 평판 좋거나 아니면 로얄이거나 둘 중 하나 아니면 못가요.

    메이저의대 가는게 젤 어렵다고 하는데 의대는 급간별로 차이 별로 안크고 본과때 쭉 비슷한 사람들 안에서 경쟁을 뚫고 수석 졸업하는게 훨씬 더 힘듭니다.
  • @흐뭇한 붉은토끼풀
    글쓴이글쓴이
    2019.6.17 22:00
    1년에 학교별로 1~3명 정도 뽑는건 맞나요?
  • @글쓴이
    네 맞아여 한 해 전공의가 80여명이고 의과대학이 40개에 대학병원은 더 많으니 한 병원 당 그정도 맞아요.
  • 병원마다 케바케 일걸요 적게는 1명 많게는 10명정도 평균적으로는 3명정도 될겁니다
  • 서울대 피부과 4명 뽑는데 4명 내신 등수 합이 10등 넘지 않음. ^^*

    문과아니라면 이해할거라 믿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3863 와 진짜 인기글에 도와주세요 힘듭니다 댓글 개토나오네요17 날렵한 고광나무 2019.01.31
53862 와 진짜 주변에 일베많네요21 귀여운 미국쑥부쟁이 2016.03.12
53861 와 진짜 휴강대박ㅋㅋㅋ21 착실한 흰씀바귀 2015.04.12
53860 와 진짜...1 사랑스러운 섬말나리 2018.09.30
5385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미운 자주괭이밥 2015.01.15
53858 와 축제때 도끼 더콰이엇 소울다이브라니..16 돈많은 돌가시나무 2015.04.27
53857 와 치킨 한마리 그대로 남았는데 어떡해요26 화사한 자금우 2015.05.09
53856 와 캐나다랑 미국은 진짜 미쳤네요ㅋㅋㅋㅋ9 꾸준한 얼룩매일초 2019.07.29
5385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2 멋쟁이 애기봄맞이 2020.03.18
53854 와 쿠팡 로켓배송 뭐죠....5 답답한 헬리오트로프 2019.07.21
53853 와 큰일났다 대실영 신청 바로 안되네요ㅠㅠ 코피나는 박태기나무 2017.08.08
53852 와 택시비 사기 당했네....19 의젓한 백송 2019.08.08
53851 와 토스 공부 해보신분들10 꼴찌 율무 2015.01.27
53850 와 토익 리스닝은 ㄹㅇ 멘탈 싸움이네요...12 겸연쩍은 메꽃 2020.08.16
53849 와 특공관 화장실 변기칸 바닥에 담배재 실화? ㅋㅋㅋㅋㅋ8 키큰 봉선화 2018.05.10
53848 와 파동광학 보강6 유능한 수양버들 2017.10.29
53847 와 페이커 ㅜㅜ1 꾸준한 배롱나무 2014.05.10
53846 와 편의점 시급13 슬픈 솜나물 2017.03.20
53845 와 평일 1시인데도 도서관 자리가 없네요2 우수한 애기부들 2016.06.07
53844 와 프랑스어 안외워져서 미치겠어요12 민망한 좀쥐오줌 2016.12.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