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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한지는 100일정도 되었습니다
상대가 1년과정의 교환학생 합격한 사실을 알고도 연애를 시작했고, 기다릴수 있다고 시작했습니다
근데 막상 1년을 거의~아예 못보는 상태로 있게 되는 건데 이건 군대보다 더한 것 같더라고요..
못보면서 힘들바에 서로 그냥 잠깐 각자 생활하면서 헤어져있자고 하는 건 너무 아닌가요?
요새 맨날 눈물로 베갯잇을 적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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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에 1년이면ㅋ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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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듭니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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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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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많이 힘들죠...... 상대방에겐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모든게 새롭고 즐거움의 나날인데 글쓴님은 상대방이 없는 똑같은 일상이니.... 지금 해외 나와있는데 장거리 하는 커플 백이면 구십구는 연락&집착 문제로 헤어지고 말더라구요. 외로움 안 타고 상대방이 어디서 뭘 하든 집착 안하시는 분이면 버틸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면 많이 힘들어요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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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년 사귀다 제가 1년 교환다녀왔었어요 근데 제가 있던 국가는 우리나라랑 시차도 거의 비슷해서 연락도 자주하고 매일 영통하고 그랬는데 100일 사귀시고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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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트레인지가 말했지.
We're in the end game now. -
@안일한 둥굴레I am solo-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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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다르면 답 없어요 나 학교 다 끝나고 시간날때 상대방은 하루 시작이라 톡이 이어지지가 않음 약간 생존여부 확인 느낌?ㅋㅋㅋㅋ 텀이 기니까 대화도 안이어지고 힘들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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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뭐 다른여자만나서 섻스하고 하면 금방까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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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좋아하면 못헤어짐... ㅠㅠ 1년이면 진짜 길긴한데...그냥 만나다가 멀어지면 헤어질수있다고 생각은 해두세요. 중간에 방학때 놀러가거나 그러면서 예쁘게 잘 만날 수 있지만 시차도 다를거고 연락안돼서 서로 오해도생길거고.. 정말 쉽지않죠ㅠ 그래도 애인분이랑 얘기 많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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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잘 만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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