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지원했는데 떨어졌습니다.
자소서는 둘 다 똑같이 써서 부산국제영화제 서류합격했는데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떨어졌네요.
뭔가 이상하다 싶어 그러는데 우선 제가 타지 사람입니다. 물론 지금은 그 타지에서 살고 있고요.
합격자 명단 학교를 보니 인서울, 인수도권은 진짜 다섯손가락 정도고 대부분이 인부산, 좀 더 나아가면 인경상도인데
혹시 이 부락 자원봉사가 거주지로 뽑는 경향이 큰가요?
자원봉사 하신 분들은 혹시 자봉 하셨을 때 비부산, 비경상도 사람이 있었는지 여부를 묻고 싶습니다.
참나 이게 똑같은 자소서로 부산국제영화제는 서류합격이고, 부락은 떨어지니 좀 착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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