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화학과 학우분이 아픕니다. AB형이 필요합니다.

쏭이2019.06.22 13:50조회 수 3605추천 수 68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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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여러분의 선배  한분이 있습니다.

열심히 잘해보려다 너무 힘들었는지 급성백혈병이  찾아와서 열심히 치료받고 있는중입니다.

지금 혈소판이 부족하여 매일매일이  힘든 투병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선배이자 언니,누나인 환우를 위하여 혈소판 지정헌혈을  해주실분이 계시면 이번호로 연락바랍니다.

010-2572-9436  환우의 엄마 전화번호 입니다. 

꼬옥 부탁드립니다.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조윤정)이라고 꼭 헌혈의 집에 언급해주시고 지정 혈소판 헌혈을해주세요.)

 

수정사항- 환우분 혈액형은 AB형 입니다. 일반 헌혈의 집도 가능하시고 헌혈하실때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조윤정이란 정보를 헌혈의 집에 말씀드리면된다고합니다. 환우분 가족들이 모두 병원에서 지내고 있는 상황이라 헌혈증을 받을장소가 없다고합니다. 헌혈증을 모으는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대인의 힘을 보여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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