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랑 의견이 다를때 너무 자신이 없네요

글쓴이2019.06.26 15:42조회 수 494추천 수 2댓글 4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다른 사람이 다 맞아보이고 실제로도 핀트를 못잡을 때가 많은거같아서 자신이 없어요 그냥..하다못해 과제 이런것도 ㅇㅇ하게 하면되겟지 혼자 생각햇는데 남이 ㅁㅁ이 포인트인듯 이러면 나보고 뭐라한것도 아니고 자기생각인데 그게 맞아보이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 좀 그런 편인데요, 저는 다른사람과 견해가 다를 때 자신감이 없는 이유가 크게 2가지 입니다

    1. 그냥 타인의 의견을 거스르는게 싫을때. 저는 성격이 둥근 편이라서 척 안지고 둥글게 둥글게 살고 부정적 감정을 잘 못드러내는 편입니다.
    ->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며 내가 그 사람의 의견에 반대해도 아무 탈이 없다고 스스로 인지하는게 도움이 됬습니다.

    2. 그 의견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부족할 때 -> 논쟁을 하고 싶다면 스스로의 생각과 입장을 정리해보았더니 도움이 되었습니다.

  • @꼴찌 참꽃마리
    글쓴이글쓴이
    2019.6.26 15:48
    우와 감사합니다. 스스로 알아서 이렇게 극복하면 되겠다 떠오르셨나요? 전 관련 유튜브 보긴 했는데 진정으로 변화가 안되는것같아요
  • @글쓴이
    유투브 같은 영상도 좋고 책을 읽으셔도 좋고 어떤 내용을 접할 때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노력하는 중입니다~
  • 저랑반대네요 전 남의의견은 일단 부정적으로 보여서 반박부터 하고보는데 잘안고쳐짐.. 그래도 저보단 님같은성격이 나은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6266 타지인이 부산 사는법2 어두운 졸참나무 2014.07.06
136265 자취 식비5 피곤한 시클라멘 2014.07.06
136264 치킨 vs 피자 당신의 선택은?17 못생긴 등나무 2014.07.06
136263 게스트하우스5 어두운 졸참나무 2014.07.06
136262 오늘 n1보신분있나요1 보통의 왕솔나무 2014.07.06
136261 자취방 양도1 멍청한 조개나물 2014.07.06
136260 [레알피누] 죠짐다니시는 여자분~?10 바쁜 무스카리 2014.07.06
136259 계절학기 실컴2 포토샵 101분반 노현정 교수님 들으시는분 ㅠㅠ1 느린 달뿌리풀 2014.07.06
136258 학교근처 심리상담 할수있는곳있나요?8 어설픈 석잠풀 2014.07.06
136257 편의점 거스름돈 받다가 기분 상했네요..74 싸늘한 앵두나무 2014.07.06
136256 정보전산원에2 느린 무화과나무 2014.07.06
136255 야간순버2 해박한 터리풀 2014.07.06
136254 긱사 벌점 감면..6 촉박한 노랑코스모스 2014.07.06
136253 학교 정문에 여자사진 뭔가요?12 아픈 두릅나무 2014.07.06
136252 늦게까지하는6 화사한 사람주나무 2014.07.06
136251 평균적으로 학점 가장 짜게주는 학과가 어딜까요???16 민망한 어저귀 2014.07.06
136250 A+ 학점 가장 잘 주는 학과 알아보기.graph52 어설픈 고들빼기 2014.07.06
136249 너구리 한마리 몰고가세요.gif3 즐거운 지칭개 2014.07.06
136248 치킨 vs 피자 대결의 승자5 못생긴 등나무 2014.07.06
136247 정보전산원1 사랑스러운 노랑꽃창포 2014.07.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