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구두 끈 매고 있으면 본인도 구두끈 매고 있고
여자가 가만히 있으면 본인도 가만히 있으세요.
그러면 알아서 점원들이 각자 계산해드릴까요?
이렇게 물어봅니다.
안 그런 직원도 있기는 한데 적어도 그 상황이면 여자도 더치하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같이 계산하게 됩니다.
아무리 생각이 부족한 여자라도 더치페이가 문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어느정도 인식하고 있거든요.
다시 말하자면 더치페이를 미안해하면서 요구하거나 더치하는 여친에게 감사하거나 이런 스스로를 낮추는 근성을 버리시고 더치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행동하십시오.
사실 이건 모두 과거의 남자들이 여자들 길을 잘못들여서 벌어진 일이죠.
여자들의 의식이 바뀌기만 기다릴 수는 없는 겁니다. 이제는 남자들이 수습해야죠.
여자탓만 할 것도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고쳐나가야할 부분입니다.
여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사회문화를 탓하기 전에 본인들부터 그러한 잘못된 인습에 의식이 지배당하여 그러한 행동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뒤돌아 보십시오.
그러한 하나하나의 노력이 모여 우리 사회는 건전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PS. 남녀 어느 한 쪽의 경제력이 우월하다면 굳이 더치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쪽이 사주면 되죠. 제가 말씀드린 것은 양자가 큰 차이가 없을 때 기준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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