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멘토링 하시는 분들 있나요

글쓴이2013.07.17 20:10조회 수 2496댓글 13

    • 글자 크기
하는 분들 계시려나요.
방금 공지메일 와서 봤는데
갈수록 요구사항이...자기주도학습이라는 취지는 좋으나
나름 전문적인 과목 지원해서
가르치는 게 취지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뭐...
좀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휴.. 저도 이건 너무하다 싶네요 저희가 직업으로 이걸하는 것도 아니고 교육봉사와 바른진로지도에 의의를 두는데..
  • @흔한 둥굴레
    님 왠지 잘생겻을거 같아요
  • @흔한 둥굴레
    글쓴이글쓴이
    2013.7.17 20:37
    결국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메일로 항의하고 왔습니다 휴
  • 경험자입니다. 전 이걸로 제 맨탈을 탈탈탈 갉아먹었습니다.
  • @납작한 붉은병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7.17 20:38
    육개월 채우고 종료하신건가요?
  • @글쓴이
    그것보다 안되서 종료하긴 했는데.. 거의 도망수준이라.. ㅠㅠㅠㄷㄷ
  • 일단 전 다시 꼼꼼히 읽어보고 담당자분과 통화해보려구요 후.. 대학생도 취업걱정에 바쁜데 왜 계속 업무를 가중시킬까요.. 봉사가 아니라 알바가 되어가네요..
  • 다시 읽어봤는데 멘토링의 형식이 바뀌네요.. 저희가 가르치는게 아니라 코칭형태로 바뀌는 것 같은데 학생들이 EBS강의를 보고와서 나머지 궁금점 등등을 저희가 코칭해주는 건가.. 시간도 한시간으로 한정하는 것 같아요
  • @흔한 둥굴레
    글쓴이글쓴이
    2013.7.17 22:03
    네 그런데 주요 과목 전부를 하라고 하니...오히려 효율이 떨어ㅈ진다고 생각해서요. 멘토도 그 방송을 전부 시청하라고 하고.. 저는 차라리 한과목에 집중해서 지도든 코칭이든 하는게 낫다고 봐서..모르겠네요. 내일 답변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저도 그거때문에 문의를 했었는데요...학생이나 선생님 모두 개성이있고 선호하는 수업방식이 있는데 이건 좀 너무한거 같아요...이게 자기주도적인 학습일지도 의문이고..항의했더니 선택사항이아니고 바뀌는거라고 답변받았네요 무조건 해야한다고? 이렇게.. 학생들도 ebs강의 집중안된다고 기존형식이 좋다고 하는데 굳이 바꾸는이유를 모르겟네요....
  • 저도요ㅜ 너무 짜증나네요 제 멘티들도 바라지 않는데 굳이 저렇게 해야되나 의구심이 드네요. 안그래도 고등학생들이라 자기학습시간을 뺏겨가면서 동영상 시청을 과연 할까도 의문이지만 그게 지금 방식보다 얼만큼 더 효과가 있을지도 개인적으로 미지수입니다.. 참.. 뭔가 방향이 이상하게 흘러가는것같아요
  •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한 시간만 인정해준다면 멘토들이 너무 손해가 큰 것 같네요. 중학생들 국영수 ebs 코칭 하려고 해도 강의를 대충이라도 훑어보고 특히 수학같은 경우는 멘티가 질문을 한다면 멘토가 풀어놔야 대답해줄 수 있는 것이고.. 심지어 저는 고등학생들만 영어로 가르치는데 국어는 어떻게 한다 쳐도 수학은 어떻게 가르치란 얘기죠? 정말 너무한 것 같네요. 멘토링을 맨손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준비하는 시간도 있는데 우리한테까지 ebs를 보라고 하면서 인정은 한시간만 된다니.. 이건 정말 심각하네요. 멘토멘티 윈윈하는 전략이 아니고 재단과 멘티에만 초점이 맞춰진 것 같아요. 그리고 서울 안중근 박물관 다녀오는거 취지는 이해하지만 고등학생 멘티들은 참가가 어려운데 이것조차도 무조건적으로 요구하는데 참 부당하다고 느낍니다. 멘토들이 멘티 학교에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이건 당사자들끼리도 원하지 않는 일에 멘토만 난감해지는 상황이네요.. 식대도 3000원 제공이라니요.. 아침차 타고 가서 저녁에 내려오는데 하루 식사를 3000원에 해결하란건 무슨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착취당하는 느낌이네요. 밤에 공지해놓고는 다음날 자정까지 회신하라니..멘토들이 무슨 하청업자도 아니고.. 내일 전화해봐야겠네요

  • 점점 이상해진다는 생각은 계속 들었지만 이번건 너무하네요;;
    수차례 통보했다고는 하지만 이런식으로 전면적으로 개정한다고 하는 얘기는 저번 설명회때 일언반구도 없었고, 1인당 1시간으로 산정된다뇨;;; 그럼 아무리 수업해도 1인당 1주에 1시간 밖에 인정 안된다는 건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073 해운대 지금장난아닐듯8 일등 꽈리 2013.07.18
10072 부모님 학력?5 푸짐한 산뽕나무 2013.07.18
10071 학교와이파이 접속시애 아픈 돈나무 2013.07.18
10070 대학원질문이요!2 외로운 뻐꾹채 2013.07.18
10069 박전수교수님 수치해석 성적2 훈훈한 자라풀 2013.07.18
10068 연도 1층열람실 콘센트.. 끔찍한 정영엉겅퀴 2013.07.18
10067 (여자만)여자분들 생리주기 갑자기 빨라지는경우도 있나요?7 처절한 가는괴불주머니 2013.07.18
10066 오늘 멘토링 오티요4 바보 할미꽃 2013.07.18
10065 일본어 수능강의 들어도3 생생한 머위 2013.07.18
10064 [레알피누] 디시 부산대갤러리12 침착한 뚝갈 2013.07.18
10063 토익 800 껌이라는 얘기 믿을 거 안됩니다.38 따듯한 산부추 2013.07.18
10062 영화 학생증 할인 가능한곳있나요??4 다친 쥐오줌풀 2013.07.18
10061 부모님 학력25 개구쟁이 좀쥐오줌 2013.07.18
10060 ssat 고수님들 거대한 수크령 2013.07.18
10059 토익 한달만에 800은 무리인가요??14 멋쟁이 부겐빌레아 2013.07.18
10058 [레알피누] 스타1하는 법 가르쳐주세요6 억울한 잣나무 2013.07.17
10057 급구) 캐논마운트 렌즈 파실분 계신가요?5 코피나는 범부채 2013.07.17
10056 학교에 컴터 쓸수있는곳이?1 겸연쩍은 오이 2013.07.17
10055 복학생도 성적 장학금 받을수 있나요?2 의연한 배추 2013.07.17
10054 [레알피누] 집이별로못사는데요...35 흔한 용담 2013.07.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