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요즘 고백은 어떻게해? 예를들어 혼자 신청한 강의 들으러 갔다가 같은과 애를 만났어. 근데 시간대가 마침 밥먹기 직전 수업이라서 수업 마치고 계속 밥을 같이 먹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친해지고 여자애한테 호감이 갔다. 그럼 고백 타이밍 어떻게 잡을 것 같아? 여자들도 자기가 받았으면 하는 고백 같은거 좀 적어줘 ㅜ
-
강의 시작할 때 피피티 띄워서!
-
@초연한 산국모쏠이구나...
-
@글쓴이아님 넉터에 촛불하트!
-
@초연한 산국좋아좋아... 근데 진짜 너 그럴거는 아닌거지???
-
@글쓴이예. 당연히 전 아닙니다.
-
@초연한 산국ㅋㅋㅋ갑자기 정색하고 말하네
-
@초연한 산국(궁서체)
-
다른곳 놀러가자고 사적만남을 가지기 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
-
같이 공원 걷다가 벤치에 앉아서 지나가는말로 '우리 만날래?' 라고 고백하려했음ㅠ
-
영화 보자구 해~
-
어장
-
일단 영화가 제일 만만하니까 영화부터! 처음엔 친구니까 하면서 같이 가도 수업 없는 시간에 자꾸 만나자고 하면 여자 쪽이 눈치를 챌 거예요. 그런데도 자꾸 만난다면 그쪽도 마음이 영 없는 건 아닐테니까 그 때 고백하시는 게 지금 당장 고백하시는 것보단 성공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
오 혼내주는거야?
-
고백은 확인임.. 도전이 아니라 쓰나 알겠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47603 | 오랜만에 정말 설렙니다14 | 꾸준한 까마중 | 2018.03.05 |
| 47602 | 더이상 살 이유가 없어졌어요16 | 외로운 콩 | 2018.03.05 |
| 47601 | 전남친이 꿈에 나온 날은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해요9 | 점잖은 비비추 | 2018.03.05 |
| 47600 | 선배 후배11 | 나약한 밀 | 2018.03.04 |
| 47599 | 제가 툭 놓으면 끝날거같아요11 | 절묘한 자란 | 2018.03.04 |
| 47598 | 썸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4 | 깔끔한 산호수 | 2018.03.04 |
| 47597 | 남자친구 생일선물2 | 육중한 애기똥풀 | 2018.03.04 |
| 47596 | 이별이5 | 육중한 우산이끼 | 2018.03.04 |
| 47595 | .9 | 적절한 산초나무 | 2018.03.04 |
| 47594 | 밑에 블라인드글4 | 더러운 원추리 | 2018.03.04 |
| 47593 | [레알피누] 헤어지고싶어요12 | 화난 겹벚나무 | 2018.03.04 |
| 47592 | 애인있는지6 | 해박한 홍가시나무 | 2018.03.04 |
| 47591 | .6 | 귀여운 갯완두 | 2018.03.04 |
| 47590 | 여자친구 선물!11 | 훈훈한 헛개나무 | 2018.03.04 |
| 47589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 | 유별난 줄민둥뫼제비꽃 | 2018.03.04 |
| 47588 | 전 여친이 준 편지10 | 우수한 참깨 | 2018.03.04 |
| 47587 | 한혜진과 전현무17 | 화려한 칠엽수 | 2018.03.04 |
| 47586 | 여자님들16 | 우수한 쑥 | 2018.03.04 |
| 47585 | ㅐ10 | 예쁜 비비추 | 2018.03.04 |
| 47584 | 저 피부좋고 잘생겼어요10 | 예쁜 비비추 | 2018.03.0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