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은 둘중 한 가지를 택해야 할 것 같아요

멋진 통보리사초2013.07.18 12:00조회 수 1231추천 수 2댓글 7

    • 글자 크기

예전처럼 남자가 여자보다 우위라는걸 인정하고 그냥 받아들이든가,

남자가 여자와 평등하길 바란다면 그에 걸맞는 의무를 지든가. 둘 중 하나를 택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뭔가 얻어야 할때는 남녀평등을 외치고, 불리할때는 그래도 니가 남자니까... 이런 태도를 보이는건 진짜 아니라는거죠.


뭐 밑에도 올라와있던데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이런글도 있던데

예전에는 그만큼 여자들이 지금보다 대우받지 못했다는 것도 같이 아셔야죠.


물론 부산대에는 이러한 의무를 다하고자 하는 훌륭한 여성분들이 많은 건 저도 알고있지만,

실제로 밖에 나가보면 아직도 저런 생각을 하는 여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며칠이 지나도 더치떡밥이 식지 않는 이유는

이런 여자들의 모순된 모습에 질려버린 남자들이 많다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 글자 크기
[레알피누] 옛 애인에 대한 이야기 (by 점잖은 등대풀) 클났음 (by 한가한 부처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5603 싸우면 어떻게 화해하나요.9 억쎈 클레마티스 2013.06.14
35602 [레알피누] 옛 애인에 대한 이야기8 점잖은 등대풀 2013.06.29
여성분들은 둘중 한 가지를 택해야 할 것 같아요7 멋진 통보리사초 2013.07.18
35600 클났음5 한가한 부처손 2014.03.18
35599 버스에서 계속 눈마주쳤는데3 코피나는 금낭화 2014.04.19
35598 매일 보니11 난폭한 개감초 2014.05.05
35597 권태기 다들 어떻게 극복하세요?8 냉정한 자주괭이밥 2014.06.14
35596 마럽 매칭 안되신 여자분들은 없겠죠?6 다친 쇠비름 2014.09.12
35595 매칭녀 너무하네10 착한 털머위 2014.12.22
35594 [레알피누] 스킨십이 너무 좋아요13 보통의 달래 2015.01.28
35593 만우절이다12 처절한 먹넌출 2015.04.01
35592 .59 고상한 꽃개오동 2015.04.29
35591 내가 홀린건가~ 아님 낚인걸까아5 해박한 수선화 2015.06.03
35590 학교는 다시 조용해지고12 코피나는 둥근잎유홍초 2015.06.18
35589 문자 답변!(요약추가)8 싸늘한 밀 2015.07.13
35588 .20 냉철한 반하 2016.03.09
35587 .1 미운 이고들빼기 2016.11.17
35586 어제 매칭 되었다가 갑자기 안됐다고 한 사람인데용...5 무좀걸린 꿩의바람꽃 2016.12.01
35585 .8 겸연쩍은 타래붓꽃 2017.06.13
35584 [레알피누] 밀당을 해야하나요?10 이상한 꿩의바람꽃 2017.10.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