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남자가 여자보다 우위라는걸 인정하고 그냥 받아들이든가,
남자가 여자와 평등하길 바란다면 그에 걸맞는 의무를 지든가. 둘 중 하나를 택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뭔가 얻어야 할때는 남녀평등을 외치고, 불리할때는 그래도 니가 남자니까... 이런 태도를 보이는건 진짜 아니라는거죠.
뭐 밑에도 올라와있던데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이런글도 있던데
예전에는 그만큼 여자들이 지금보다 대우받지 못했다는 것도 같이 아셔야죠.
물론 부산대에는 이러한 의무를 다하고자 하는 훌륭한 여성분들이 많은 건 저도 알고있지만,
실제로 밖에 나가보면 아직도 저런 생각을 하는 여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며칠이 지나도 더치떡밥이 식지 않는 이유는
이런 여자들의 모순된 모습에 질려버린 남자들이 많다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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