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그년 그거 기장이랑 떡치고 있는거여

마음없는거에요
아무리 바빠도 마음있으면 관심있는티내요

부모님연락도 귀찮아서 안받습니다.
제발 연락투정좀 대지마세요.
걍 한번연락해서 약속잡고 실제로 볼 때나
잘 해주세요.

그런 여자 만나봤는데
무슨 둘이 사슴벌레 짝짓기할때 상대꼬추랑 내꼬추랑
엉켜붙은것마냥 떨어져있을때도 질그럭질그럭 계속
상대방끼리 굳이 소통해야 하는게 너무 ㅈ정신적으로 지칩니다.

책상에 앉아서 핸드폰안보고 6시간 공부하고나면
오빠뭐해? 카톡와있음.
원래계획은 6시간공부 후 밥1시간정도 먹고 더 공부하다가 제때자는건데 오빠뭐해? 에 답장하면 기본2~3시간. 건드리면 내 시간을 다 날려버리는 폭탄같음.

안볼때는 각자 삶좀 제대로 사는게 좋은거같습니다.뭐 부부도 아니고, 연락만으로도 한국여자랑 연애하는게 싫어집니다.

원래 나쁜사람보다 나쁜게 바쁜사람이져
그런 사람들은 그걸 이해해줄 수 있거나
같이 바쁜 사람이랑 연애하는게 맞는 듯 해요.
잘자라 밥맛있게 먹어라는 말에 읽씹할만큼 바쁜거
저는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ㅜㅜ
화장실 가면서 카톡 한 통 정도 할 수 있잖아? 라고 하는데
진짜 그럴 여력이나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ㅜㅜ
일할 때나 밥먹을 때도 다른 직원들 앞에서 폰 쓰는거 좀 눈치 보일 수도 있구요, 하루종일 시달리다 집에 오면 답장할 힘도 없이 잠들 수도 있겠죠..
연락으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은 연락 잘 해주는 분 만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안그럼 서로 갈등이 쌓이게 돼요..
혹은 연락이 좀 드물어도 믿음이 쌓이거나..?
관심있으면 어떻게든 시간내서 연락한다는데 그러기 힘든 상황인 사람들두 있겠지요! 상대방이 관심이 있는데 진짜 바쁜건지 혹은 원래 연락을 잘 못하는 성격인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진짜 관심이 없는거였으면 연락도 안 하지 않았을까요?
그 분과 계속 이어가고 싶으시다면 그 분의 상황을 이해해주시는게 필요해 보이지만 그게 힘들고 본인께 스트레스다 싶으시면 정리하는게 서로 편해보입니다.. 연락스타일 안 맞는거 힘든 일이니까요ㅜㅜ

읽씹하면 알아서 떨어지란 소린데 계속 연락오니 그 여자분도 고민될듯....

본인만 놓으면 될거같네요

더 좋아하는게 약점 잡힌거죠..ㅠ

졸업생이고, 금수저/개인 사업합니다. 승뭔들 저같은 20후 30초 영앤리치한테 타겟입니다. 저랑 비슷한 그룹 사람들도 승뭔하면 아주 높게 쳐주고 어떻게든 자리 한 번 마련해보려고 애씁니다. 아직 학생이시면, 게임이 안되니, 능력 키우시고 컨택해보세요.

대한항공은 아니지만 항공계 친구 입사 교육때 보니 정말 바빠보였음
이 친구의 상황은 모르겠지만 정말 바빠서 연락 못하는걸수도 있을거 같네요
조급해 하지말고 천천히 다가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글쓴이가 잘 버틸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정말 좋아한다면 힘들겠지만 1~2달은 견뎌보는걸 추천함.
신입때는 뭐든 바빠서 2,3달은 고생해야할듯. 힘든 시간 옆에 있어주면 좋은 인연이 되지않을까...

SNS 계정에서 좋아요 눌러주고
댓글달아보세요

실시간소통 가능 할듯요

#오늘은 싱가폴 출장, #이 맛에 승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