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량 자체는 네임밸류에 비해 많진 않아요. 인재풀이랑 경쟁률이 쎄서 그렇지. 오히려 공부량은 변호사시험, 회계사시험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행시는 1,2년만에 합격자도 꽤 나오는거지요. 저 아는 여자애도 2년만에 합격함. 서성한이에요. 자기 동기도 2년만에 합격했다네요. 단 피셋형 머리여야 유리한거 같아요. 피셋 부담 없이 2차과목에 빨리 착수할 수 있어서 수험기간을 대폭 줄이더라구요.
반드시 일치하는건 아니겟지만 시험일정 비교하면 공부량은 변호사>회계사>행시 입니다. 시험일정이 길다는거는 응시해야할 과목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니깐 공부량이 많다는걸 말하겠죠?
변호사시험:5일간 응시 시험시간만 22시간30분(공부량은 변호사시험이 모든 국가시험 중에 제일 많다고 합니다) 회계사시험:1차 1일 5시간, 2차 2일 10시간 시험시간은 15시간 행정고시:1차 1일 5시간 2차 5일 12시간 시험시간은 17시간(근데 1차시험은 적성시험류라서 공부량으로 치기엔 애매한게 있어요. 누구는 공부 하나도 안해도 통과하니깐요)
그래서 저는 합격난이도는 극소수만 뽑는 행시가 변호사나 회계사보다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공부량 자체는 변호사, 회계사, 행시 순이라 생각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