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무슨 '언니 멋져요' '언니 따라 부자 될게요' 이런거 천지인데 진짜 저는 도저히 납득이 안 가네요ㅋㅋㅋ
저도 기껏해야 학부생 수준으로 투자론 수업 듣고 한게 전부이지만 아니 무슨 매년 수익률8%, 국가 위기 상황 때는 수익률 50% 이런 소리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나요??
고등학교 경제 시간에 눈만 뜨고 있어도 의심이 갈법한 소리인데 댓글에 신봉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이상한건가'라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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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때 여유자긍있는 사람이면 50퍼 이상도 가능한데, 매년 8프로가 말도 안됨ㅋㅋㅋ 증권사도 8프로 못내는 시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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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남산제비꽃문제는 국가부도나 경제위기를 어케 예상하냐는거죠ㅋㅋㅋ
Imf때나 리먼브라더스 때나 돈 잘 굴린다는 천재들도 멀쩡히 두 눈 뜨고 당했는데 일반인이 무슨 수로..ㅋㅋㅋ 설령 위기를 안다한들 또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는 무슨 수로 알고... -
@글쓴이과다계량한 면이 있지만 방향이 잘못된건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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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고객돈은 날렸지만, 그런 애들도 지들 돈은 리스크 관리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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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시장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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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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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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