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정문앞 앵그리커피에서 남1여1 두명이랑 면접같은거하다가 알바있다고 먼저 자리뜬 남학생, 얘기들어보니까 수욜에 만나기로 했다던데 그거 신천지니까 되도록 빨리 연락끊으세요.
학생 나가자마자 누구랑 통화하더니 '~~에서 일한다네요 돈도 좀쓰는거같습니다' 이러던데요;;
꿈 진로 이소리하면서 설문조사 필요하다면서 접근해서 계속 갠톡하고 만남유도하면서 조만간 심리상담이라면서 도형그리는거 할겁니다.
사실 그냥 모른척할까 했는데 제가 작년 여름방학에 똑같이 당하기도했고 아직도 그러고다니는거 역겨워서 못넘어가겠네요. 보니깐 아직 1학년에 어리숙한것같던데 학교선배로서 걱정돼서 혹시나볼까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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