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안녕하세요
전 진짜 머저리에 호구인 남자입니다
여자친구 이젠 전여친이라고 부르는사람이 있습니다
만날때마다 모든 돈은 제가 다 내고, 지맘에 안들면 화내고
내가 뭘좋아하는지, 나에겐 관심도없고
힘들어도 어떤상황인지 들을려고도 하지않는 사람
취향도 너무 다르고 데이트때 기분나쁘면 하루종일 인상찌푸리는사람
취업도하고 자기일은했으면 좋겠는데 미래에 대한생각을 하지않는사람
자긴 친구들만나면서 나는 친구들만나면 싫어하는 사람
그런데................... 제눈에 너무 예뻐요 그래요 돌은거 아는데 누가봐도 돈만쓰고 시간낭비인거 알아요
같이 미래를 꿈꿀수없는 사람인것도 알아요
헤어지자고도 제 입으로 힘들게 이야기했습니다. 쿨하게 알겠어라고해놓고 밤에 울면서 찾아오거나
전화오면 또 달려가고있는 제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마음 다잡을수있게 한마디만해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