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세 방계약시 6개월 계약
6개월만 있다 가는 대신 월세 10%를 더주기로 함.
2달뒤, 엘리베이터에서 주인 만남.
이러이러해서 6개월간 있게 됬는데 잘 쓰다 나가겠다함.
계약후 5달 하고 1주뒤 지금.(만기 3주전)
방청소를 어느정도로 해두면 되는지 물어봄
대답은 안하고 "나는 계속 지내는줄 알았지 방 나갈 때 까지 보증금 못돌려준다"
왠지 물으니 공인중개사와 이야기하세요 (짜증내며 전화 끊음)
공인 중개사. 설명을 잘 못함
나는 왜인지, 어떤항목인지. 어떤 법 때문인지 하나하나 물어보느데
갑자기 말이 너무 심하시네 어쩌구 저쩌구.. 저는 도와드리려는 겁니다.
(오히려 내가 할 소리 같아서 통화 녹음 된것을 다시 들어보니.. 나는 그냥 묻고 있는데 ,, 지가 시니컬하게 대꾸하더니 마지막에 짜증냄 .. "말이 심하시네, 본인은 모르시죠?" ??? 이게 정색하고 할소리냐.. 제일 화남. 월세 3달 더내는 것보다 더 빡침 )
자기가 주인이랑 전화해본다함.
연락 없음. 문자로 물어봤는데 답장 없음.
2시간 후 "계약이후 관계 없는 사람인데 괴니 물어본것 같다고 죄송하다고 문자함
그러니 바로 칼 전화 옴
가오잡는 말투로 묵시적연장 때문에 6개월 연장 됐다고
(이제껏 묵시적연장이란 말을 한적이 없음)
주인이랑 잘 말해서 합의 보세요 .. 라고 함
묵시적 연장이라는 건 임차인이 1달 전까지 나간다는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계약이 동일하게 연장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계약이 불과 5개월 전이고, 이후 엘베에서도 7월이면 나갈거라고 말함. 6개월만 있을것이기 때문에 월세도 10%더냄
하지만 주인은 몰랐다고 함.
1달전에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다고 함, 6개월 계약이 연장됨. (20일전에 말했지만, 1달 전에 말하지 않았음으로 자동으로 연장됨)
방이나가지 않으면 월세도 계속 내고 보증금도 돌려받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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