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모아니면 도'인 시험?

깨끗한 풍선덩굴2019.07.21 22:12조회 수 81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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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했을 때 대박이지만 실패했을 때 남는 게 없는 시험을 그 위험도가 큰 순으로 상중하 나눈다면 뭐가 있을까요?

 

지금 제가 생각나는 건 이 정도인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상 : 수능(의치한수 등), 공무원

중 : 전문직(약사, 회계사, 로스쿨 등)

하 : 공기업, 언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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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급공무원이라 생각합니다
  • 로스쿨, 공무원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떨어지면 큰 문제 붙어도 문제
  • 글쓴이글쓴이
    2019.7.21 23:22
    왜 비추가 박히는진 모르겠지만 진로 설정에 도움을 받고 싶어서 올린 글입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경우, 모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댓글로 의견부탁드려요.
  • 그래도 cpa준비 제대로 하다가 공기업취준 돌리면 금공 1년안에 가던데요! 그대신 애매하게 2년이하로 공부하던 사람이면 취업도 안돼요
  • 1년을 해도 실패했을때 본인 커리어에 아무것도 도움이 안되는 시험은 다 하이리스크겠죠

    하이리턴으로 특정 지으면 밋딧릿 행시정도?

    위험도로만 따지면 수능 9급 다 위험하죠.. 인생에 남는게 없으니까요
    대신 기업채용 준비는 자주 있기도하고 한 군데만 특정지어 준비하진 않으니 다른 채용에도 도움된다는 점에서 하이리스크는 아닌것같고요
  •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상/중/하로 나눈다는 게 의미가 있을까 합니다.
    다만, 진로결정을 위해 참고하신다하니 몇 가지 의견만 써보겠습니다.

    1. 상 부분
    9급 공무원은 시험응시 기회가 비교적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호환성은 낮아도 기회가 많으면 하이리스크라고 하긴 애매합니다.
    5급 공무원의 경우, 제가 아는 건 재경직뿐인데...재경직은 실패 후 경제직렬로 공기업 응시가 용이합니다.

    그래서 하이리스크라고 하기에도 좀 애매하고, 무엇보다 공무원이 합격후 변호사, 회계사, A매치 금공 대비 하이 리턴이 보장되는지도 잘모르겠습니다.

    2. 중 부분
    회계사는 실패후 세무사나 공기업 경영직렬로 전환이 용이합니다.
    변시는 3년이 의무적으로 투입되어야 하고 5회 응시제한이 있어서 시간적인 면에선 꼭 중 리스크인가 싶습니다.
    리턴은 하기 나름이라 최상에서 ~ 중하까지 구성될테니...평균적으로 중상 정도일 것같긴합니다.

    3. 하 부분
    공기업이 비슷한 공부내용으로 응시할 수 있는 곳이 많아 로우 리스크에는 일정 부분 동의하는데 로우 리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위에 CPA, 의대도 있으니 공기업에선 A매치 기관이라고 한다면, 로우 리턴은 아닐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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