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 두마리 학교 내부에서 원룸촌까지 목줄없이 주인도없이 돌아다닌다는 글 많이 봤었습니다. 저도 몇번 목격했었는데 오늘은 갑자기 제 뒤에서 나타나 정말 무서웠습니다 결국 112신고 했네요. 세번째 사진 법학관에서 웅비관 올라가기 전에 샛길로 따라 내려가면 법정사 근처에 가건물 짓고 사는 사람이 주인이라고 합니다(여울마당 개 아닙니다) 그 사람이 낮에 그냥 개를 풀어둔다는 주변 목격담도 들었네요 이후에 또 개들 활보하는거 보시는 분들은 051-519-4000 꼭 민원넣어주세요
제가 신고한 건이 처음이여서 경고조치 밖에 못한다고하네요
앞으로 여러번 더 신고들어오면 과태료 등 법적 조치 가능하다고합니다 (일단 경고했고 신고 누적되면 조치할수있을거다는 위 내용은 경찰관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런거로도 태클거는 분이 있네요)
개를 못나가게 문 닫아 뒀는데 나갔다는 주인이 하는 말이라고는 1시간 뒤면 돌아온다고 경찰관에게 말했다는데.. 너무 무책임한데 현재로서는 신고 누적밖에 할 수 있는게 없네요
꼭 앞으로 목격하시면 신고해주세요 오늘 신고건이랑 연결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래 전부터 구청에 민원이 계속 들어갔지만 그동안 구청은 법정사 개로 파악해 그쪽으로만 연락을 해 부재중이거나 우편통지로 그쳐 문제해결이 안됐습니다. 이번에 가건물에 사는분이 주인이라는거 경찰도 인지했고 구청에도 소유자가 법정사 아니라고 전달한 상탭니다(다만 구청담당자가 일찍 퇴근해서 내일 전달받는다고 합니다.)
**개들이 북문까지도 돌아다녀서 부산대학교 종합보육원과 직장인 유치원쪽에도 아이들 데리고 다닐때 유의하시라고 연락드렸습니다. 오늘 아침에 또 개들 풀어놨다고 민원이 들어왔다고 하네요.. 어제 경찰관에게 경고 받았는데도 아무런 생각이 없네요 주인이. 계속적인 관심 및 신고와 민원으로 시정조치에 힘 싣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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