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진돗개? 중형견 두마리 돌아다니는 것 목격하신분

코피나는 냉이2019.07.22 11:03조회 수 3578추천 수 46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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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 두마리 학교 내부에서 원룸촌까지 목줄없이 주인도없이 돌아다닌다는 글 많이 봤었습니다. 저도 몇번 목격했었는데 오늘은 갑자기 제 뒤에서 나타나 정말 무서웠습니다 결국 112신고 했네요. 세번째 사진 법학관에서 웅비관 올라가기 전에 샛길로 따라 내려가면 법정사 근처에 가건물 짓고 사는 사람이 주인이라고 합니다(여울마당 개 아닙니다) 그 사람이 낮에 그냥 개를 풀어둔다는 주변 목격담도 들었네요 이후에 또 개들 활보하는거 보시는 분들은 051-519-4000 꼭 민원넣어주세요

 

제가 신고한 건이 처음이여서 경고조치 밖에 못한다고하네요

앞으로 여러번 더 신고들어오면 과태료 등 법적 조치 가능하다고합니다 (일단 경고했고 신고 누적되면 조치할수있을거다는 위 내용은 경찰관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런거로도 태클거는 분이 있네요) 

개를 못나가게 문 닫아 뒀는데 나갔다는 주인이 하는 말이라고는 1시간 뒤면 돌아온다고 경찰관에게 말했다는데.. 너무 무책임한데 현재로서는 신고 누적밖에 할 수 있는게 없네요

꼭 앞으로 목격하시면 신고해주세요 오늘 신고건이랑 연결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래 전부터 구청에 민원이 계속 들어갔지만 그동안 구청은 법정사 개로 파악해 그쪽으로만 연락을 해 부재중이거나 우편통지로 그쳐 문제해결이 안됐습니다. 이번에 가건물에 사는분이 주인이라는거 경찰도 인지했고 구청에도 소유자가 법정사 아니라고 전달한 상탭니다(다만 구청담당자가 일찍 퇴근해서 내일 전달받는다고 합니다.)

 

**개들이 북문까지도 돌아다녀서 부산대학교 종합보육원과 직장인 유치원쪽에도 아이들 데리고 다닐때 유의하시라고 연락드렸습니다. 오늘 아침에 또 개들 풀어놨다고 민원이 들어왔다고 하네요.. 어제 경찰관에게 경고 받았는데도 아무런 생각이 없네요 주인이. 계속적인 관심 및 신고와 민원으로 시정조치에 힘 싣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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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개들 고양이 물어죽이던데요....
  • 법대 새끼고양이 물어간 애들이에요.... 볼때마다 신고 부탁드려요!!!
  • @건방진 참개별꽃
    헐.. 언제 있던 고양이요..? 몇 주전에 본 그 애기는 아니겠져..?
  • 저런 개 짖으면, 한 개인이 직접적인 상해를 입혀도 법적으로 제제는 없나요? 혹시 법 잘알 분들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유치원 애기들 학교 자주 소풍오는데 저ㅅㄲ들한테 물릴까봐 걱정됨
  • 주인은 대가리 총 맞았나
  • 늑대 두마리 풀어놨네
  • 저 강아지들 그래도 온순하던데ㅜ...
  • @처참한 뽀리뱅이
    글쓴이글쓴이
    2019.7.22 14:49
    온순하더라도 주인도 없이 돌아다니면 사고위험은 언제나 있습니다.. 꼭 신고해주세요..!
  • @처참한 뽀리뱅이
    온순하다고는 해도 개의 본성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소위 "야마 돌아버리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 설마 예원정 고양이들까지 해꼬지 하진 않았길
  • 그래도 112신고는 좀..; 긴급출동상황 아니면 일반신고는 110입니다 다른위급한 사람을 위해 배려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 @특이한 까마중
    글쓴이글쓴이
    2019.7.22 16:07
    저는 충분히 위협을 느꼈고 저렇게 돌아다니는 상황이 급박하다고 생각해서 112에 전화했습니다. 110에도 전화했습니다 112 신고건이 있어서 그거 기반으로 다시 조치 취할 수 있다고하네요. 이후에 다른분들은 말씀대로 110으로 전화하거나 112에서 연계받으시는게 맞겠네요
  • @글쓴이
    저기요 다시한번말하지만 112는 긴급범죄신고 이고 110은 민원접수신고입니다 본인입으로도 민원접수해달라는 건을 범죄신고라구요? 어딜가서물어보세요 개가 풀어져있는게 긴급법죄사건인지 민원신고건인지; 저게경찰이 싸이렌켜고 무장하고 달려와서 해결해야하는 사건인지 민원받고와서 주인한테 시정권고 해야하는 사건인지 대학생이나됐으면 생각하고사세요
  • @특이한 까마중
    글쓴이글쓴이
    2019.7.22 18:17
    저기요 좀 알고 똑똑한척 하죠? 생각은 그쪽이 좀하고 사세요 그냥 개아니고 들개 사이즈에요 그리고 두마리구요 늑대같다고 사람들이 다 말하는거 안보여요? 제가 소형견 돌아다는데 신고했습니까 그리고 여기 쟤네 키만한 유치원생들도 자주다니는 길입니다 그동안 구청에만 신고가 있었는데도 개주인 못찾고 구청에서 법정사를 개주인으로 오해해서 그쪽으로만 우편으로 민원 처리해서 1년 넘게 아무런 시정이 없었던 거구요 이번에 경찰분들이 출동해주셔서 개주인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분명 그쪽 말씀하신거 받아드리고 이후에 분들은 110으로 접수하시라고 글 민원접수로 수정했는데 왜 부들거리죠? 처음 제가 112 신고한 건 주인이 있고 개가 목줄 없는 상태도 아니고 주인 자체가 없어 통제 불가능한 위험하고 긴급한 상황이였습니다

    그쪽이 좋아하는 긴급범죄사건에만 112 부르는거 아니고 생명 신체에 위험이 임박한 상황에서 긴급출동 부릅니다.
    그래서 그렇게 조치하고 이후 분들은 민원 접수해달라고 전달한건데 훈수질? 긴급범죄라는 단어 처음들어보는데 긴급범죄가 뭔데요 물리고 나서 전화하라는건가ㅋㅋㅋ그런 상황만 경찰부르라고 정해져있다라 근거 가져오세요ㅋㅋ "중대한 범죄"부터 "동네 싸움"이나 가정에서 싸움나도 위험하거나 "수사의 단서"만 있어도 경찰관분들 오십니다. 저 경찰관분들 노고 모르는거 아니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게 작은 문제라고 생각안하고요. 최근에 개목줄안해서 사망사건도 일어나는거 못봤어요? ㅋㅋ최시원 가족 개 사건에서 주인은 있었다죠? 그래도 사고가 났지만 이번엔 주인은 커녕 한마리도 아니고 두마리고 내가 내 신체 생명의 안전에 대해서 위협을 느꼈다는데 못읽나요 글을 이런 상황에도 민원만 넣으라고 정해져있다고 억지부리니 웃기네요 그리고 이후에 계속 제가 긴급출동 부르라고 한거도 아닌데 왜 역정내죠? 그리고 구청쪽에서도 112 신고건있었기에 그거 바탕으로 시정하라고 압박하기 수월하다고 말하던데?https://m.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449
    들개 출몰하면 112 신고하는 사례 많고 신고후 출동 전에 보통 물리는 사고 뉴스 많이 납니다. 신고한 덕분에 이번에 드디어 개주인 찾았으니 구청에 민원에 대한 시정조치가 드.디.어. 실효성이 생길 수 있게 되었는데 왜 혼자 지인 감정 이입+ 그 사건 당시 사실에 몰두하지 내가 그 지인 수사 못받게 한 사람도 아니고 난 필요해서 112 부른거라는데 부를 사유된다니까 혼자 귀막고 유도리타령ㅋㅋㅋㅋ
  • @글쓴이
    그리고 그냥지나갈랬는데 과거에 지인분이 길에서 테러당했는데 경찰출동늦어져서 범인놓친적이있거든요 나중에 들은바로는 별 쓸데없는 다음날 해결해도 되는문제를 누가 계속 신고해서 어쩔수없이 출동나갔다가 작은파출소라 경찰차도 댓수가 작아서 출동늦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보니까 사진도 옆에서 두장이나 찍을만큼 위급하셨나본데 좀 유도리있게 삽시다
  • @특이한 까마중
    글쓴이글쓴이
    2019.7.22 18:19
    아그럼 좀 지나가던지ㅡㅡ 왜캐 부들거리나 필요한 때를 위해서 신고 자제하는 정신 누가 반대한답니까? 알겠는데 필요해서 불렀고 부를 사유됩니다 위에 댓글이나 다시 읽으세요 저만한 개가 님한테 전속력으로 달려와도 가만히 있으시겠다 그쵸? 사진 위에꺼는 경찰 출동 이훕니다 누가 한가해서 찍는줄아나 이런것까지도 설명해야 알아먹는다니 알려드리자면 목줄없이 돌아다니는 증거 남겨둔겁니다
  • @글쓴이
    글쓴이 죄없어요
    저놈의 방구석얼간이들이
    문제지
  • @특이한 까마중
    대학생이나 됐는데 사리분별이 이리안되냐
    집에서 꼬긁하면서 인터넷이나 하고 있지말고
    집밖에 나와서 소일이라도하쇼
    할게 마이피누밖에 없으니 에공 니인생도 참
    그러다 나이들면 세상에 이런일이 나왔다가
    그것이 알고싶다에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취직도 힘들어보이긴 하지만
    열심히 세상밖으로 나가보면 뭐라도 하지않겠소?
  • @특이한 까마중
    지인은 테러당한게 중한거고
    늑대같은 개들한테 테러당할뻔한 글쓴이는
    무방비로 당해도 된다???
  • @특이한 까마중
    늑대 2마리가 나돌아다니는데 위급상황 아닌가요;;
  • @멋쟁이 노박덩굴
    긴급범죄로 무장경찰이 싸이렌켜고 당장 출동해야하는 상황인가요? 민원받고 주인한테 시정명령 해야하는 상황인가요?
  • @특이한 까마중
    경찰들이 신고내용 받고 당연히 자체 판단하에 형사를 내보내든 무장경찰을 내보내든 근처 순찰하던 순경들 보내든지 하겠죠... 글쓴이가 형사를 보내달랬습니까, 무장경찰을 보내달랬습니까.. 개가 출몰해서 위협받고 있으니 신고한건데 말입니다.
    그리고 현장에 온 경찰들이 "개가 출몰했다!! 무장해!!" 사이렌 울리고 삐용삐용 왔겠습니까... 항상 경찰분들 그 장전동 근처 순찰하고 계시니 바로 온거죠.
    그리고 "들은 바로" 본인 아닌 지인이 피해 받은 사실이 있다고 하셨는데, 신고에도 선순위가 있듯이 먼저 신고한 건을, 다음에 신고받을 건으로 인해서 사소한 일이니 더 기다려보자 판단할 수도 없고, 그것은 그 지구대의 인력문제이지, 댓글 쓴 분이 비난할만큼 글쓴분의 조치가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12 신고체계 참고해주세요..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1517
    또한 충분히 개들한테 위협받고 있었으므로 사건의 긴급성 또한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이 출동하여 사건을 제대로 접수했으니 이제 시정되겠죠. 방향을 제시하는 것과 비난은 다르다 봅니다.
  • @특이한 까마중
    ㅋㅋㅋㅋㅋㅋ 재밌으시네 긴급상황이지 아닌가여
    자기 일 아니라고 막 적으시는 것 같은데
    그럼 이렇게 생각을 해봅시다.
    그쪽이 결혼해서 애를 낳았어. 그 애랑 공원에 갔는데 갑자기 나타난 최소 20kg 이상 나가는 대형견 두 마리가 목줄도 없이 너네 자식 둘러싸서 빙빙 돌고있다고 치자. 긴급상황이 아님?

    저 상황에서 당신은
    ' 아 민원 접수가 110 이였지 이런 사소한 일로 다른 긴급범죄 상황 처리에 발목 잡지 말고 천천히 저 개들 주인한테 민원 접수 부터 한 다음 천천히 경과를 지켜보자! '
    이러고 당신네 자식 언제 개한테 물릴지 모르는데 전화로 민원접수하고 천천히 기다리시겠네요
    참 시민이시구나 꼭 저렇게 대처하셔서 남들에게 피해 안주는 삶을 사시길 바랄게요 ^^
    개랑 고양이 키운지 20년 다되가는 사람으로써 애완동물 안 키운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커다란 짐승이 나타나서 위협이 느껴지는 상황이고, 당연히 생명의 위협이 느껴지는 상황에선 112 누를 수 있고 그게 잘못 된것도 아닌데 어떻게 자기 주장이랑 다르다고 말을 저따구로 하실까 ㅉㅉ
  • @특이한 까마중
    글쓴이글쓴이
    2019.7.22 22:05
    무장경찰 아니고 근처 순찰도시던 분들이 사이렌 안키고 와주신 상황이고 님은 눈을 크게 뜨고 댓글들을 좀 읽으셔야 할 상황입니다.
  • @글쓴이
  • @특이한 까마중
    고집 있으면 자기만 피곤한게 아니고 주위 여럿 피곤하게 하는 구나..접수(하잇)
  • @특이한 까마중
    누가봐도 112신고 할 상황인 것 같은데.. 본인이 저 상황아니면 속단하지 마시길..
  • 나도 강아지 참 좋아하는데 진돗개는 늑대 하위 버전이라 위험합니다.... 잘하셨어요
  • 백구 둘 귀엽다..
  • 주인이 옆에 있는 개도 무서운데
    목줄 없는 개는 진짜 무섭네요...
  • 귀엽당 경찰분들 고생하십니다
  • 길냥이들 다 물어 갔으면
  • 아니 늑대같은 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늑대 크기에 3분에 1정도나 될까한 개들한테 무슨ㅋㅋㅋㅋ.
    저 정도 개면 성인여성 중량에 반도 안되는 개들인데 뭐이리 사람들이 개들한테 겁이 많은지.
    112는 무슨 하..
    개도 눈달렸고 머리 달렸는데 사람보고 겁을내지 먼저 안달려듭니다.
    저개가 미친개라서 만약에 사람한테 달려들면 발로 확 걷어차버리면 깨갱하고 나자빠져서 일어나지도 못합니다.
  • @빠른 노랑어리연꽃
    글쓴이글쓴이
    2019.7.23 18:11
    아 진짜 여기 글올리니 피곤하네 진짜 지생각만 옳다고 시비 ㅋㅋㅋ
    본인 기준 안 무섭다 중량 얼마 안된다고요? 저 개 주인이세요? 우리개는 안물어 뭐그런느낌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개들은 모두 사람을 겁낸다 먼저 안달려든다는건 무슨 뇌피셜이죠? 그많은 개물림 사고는 그럼 어떻게 일어납니까?? 설명좀

    동물보호법에 하물며 소형견도 목줄하라고 정해져있습니다.소형견도 해야하는 목줄을 대형견은 당연하죠. 문제의 핵심은 목줄은 커녕 주인도 없다는겁니다 똑바로 인지하세요 사람들이 개를 겁내는게 문제가 아니죠. 주인없는 개들 유기견 아니고서 길거리 저렇게 돌아다니는 게 정상적입니까? 이 비정상적인 상황만든 개를 관리하지 않는 주인부터 비판해야지 겁내는 사람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은 대체.. 내가 안무섭고 저정도는 처리 가뿐하니 너네 뭐 저런거 무서워하냐인거같은데ㅋㅋㅋ 너무 자기 중심으로만 보지 말고 세상을 좀 보세요 엄한데 시비걸지말고. 한심하게 생각하셔야 할 부분은 개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저 개주인입니다 개 안전과 교육을 위해서도 애견인이시면 잘 알겠지만 저게 말이됩니까?

    왜 법으로 목줄하라그러고 안하면 과태료 부과합니까? 님입으로 달려들면을 가정하시는데 그런 위험가능성때매 안전을 위해 만든 규칙입니다. 규칙어긴 사람들때문에 왜 다른사람들이 통상의 안전을 기대할 수 없거나 걱정하는 상황에 놓여야하죠?
    댓글 대다수처럼 통상적인 일반인들 저정도만 되어도 무서워하는 사람많습니다. 애견인이지만 큰개 안키워보면 저정도도 두려움 느낀다는 댓글 안보입니까? 성인만 있는거 아니고 길에 애들은 안다닙니까? 실제로 유치원생들 자주 보이는 길입니다. 걷어차버리지 못하는 사람은요? 걷어차고 나서 두마리가 같이 달라들면요? 왜 주인이 방치한 상황때문에 이딴 걱정이나 방어를 해야하냔 말입니다. 없어도 될 시민들의 불안을 만들어낸 개들 주인에게 관대하면서 개를 겁내는 사람들에겐 비판적인 이유는 뭐죠? 애초에 주인이 개들만 풀어둔걸 비판할 생각부터하시길
  • @글쓴이
    그냥 사람들이 필요이상으로 겁내고 과민반응하는게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저정도 개는 길 지나다니면 간간히 보입니다. 특히 시골 같은데 가면 자주 보는게 저정도 개에요. 112 신고는 그냥 저는 오바라고 생각하는데요. 저정도 개가 그렇게 과민반응할 만큼 위협적인지 당최 이해가 안되네..
    그리고 유치원생같이 어린아이들은 어린아이들끼리만 다니지도 안잖아요. 옆에 선생님이든 부모님이든 보호자가 항상 있는데.
  • @빠른 노랑어리연꽃
    글쓴이글쓴이
    2019.7.23 20:01
    다시 묻죠 저정도 크기 개들이 길지나다니면 주인없이 다니덥니까? 목줄 없어서 사람들이 지금 걱정하는데 안보이세요?여기 시골아니고 도시 한복판입니다. 법에 개목줄하고 산책하라고 되어있는데 사람들이 과민반응하는거라고 생각하세요? 원래 시골에서도 목줄해야하는 겁니다. 옛날 사고방식으로 안일한 안전의식이 만연하게 어르신들이 그냥 키우는게 일반화 된 게 문제죠. 필요이상의 기준이 뭔데요 님기준말고 모두 같이 지키자는 규칙으로 정한 객관적 기준을 좀 보세요 그리고 유치원생들 한두명아니고 한반 데리고 다니는거 종종 봅니다 여러명데리고 다니는데 그거 유치원 선생님 한명이 개두마리 앞에서 그 아이들 모두 케어될거라고 생각하세요? 이렇게 예상치 못한 급박한 상황에서? 보호자 없는 상황은요
  • @빠른 노랑어리연꽃
    쟤내가 팍 뛰어서 니 모가지 물어서 뜯으면 저세상인거 모르시나 ..;;;;
  • @화려한 박주가리
    영화 굉장히 많이 보셨네요.
    팍뛰어서 사람 목 높이까지 쉽게 닿지도 않고 저정도 개는 사람 목 물어뜯어서 죽일 힘도 안됩니다.
    사람들이 왜 길거리 똥개를 마주치면 죽는 맹수로 아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빠른 노랑어리연꽃
    글쓴이글쓴이
    2019.7.23 20:03
    목을 물어뜯어서 죽일힘 없어도 최시원 프렌치 불독 사람 감염사로 죽였습니다. 또 다른 개가 엘레베이터에서 남성 고환 물어서 불구자로 사고낸 건도있고 꼭 물어서 사람 죽는일 생기는 거 아니더라도 팔을 물어도 안생길수 있던 상해가 생기는 겁니다. 저 개들 주인이 예방접종 안하면 감염사고로 이어지는데 왜 그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노력안하는 주인 비판은 안하시고? 끝까지 사람들 과민반응으로 치부하시는데 님이 안전불감증이고 사람들의 반응은 정당하고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저 주인이 잘한거라고 생각하세요?
  • @글쓴이
    네 주인 잘못 맞습니다. 제가 시골에서 개랑 놀면서 커서 그런지 인식이 좀 다른것 같습니다. 너무 제 기준으로 생각한거 같네요. 미안합니다.
  • @빠른 노랑어리연꽃
    글쓴이글쓴이
    2019.7.23 22:08
    네 개랑 유년기를 보냈다해도 생각이 단편적이셨습니다. 시골도 그렇고 계속해서 인식 변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로 인식 새로 정립하셨길 바랍니다.
    아래 사고들 역시 안일한 인식, 안전불감증에서 비롯합니다.

    http://dailyfeed.co.kr/archives/55071?_code=3909187x155515770213
    12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9시 32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B씨(29·여)가 기르던 목줄을 한 대형 반려견(올드잉글리쉬쉽독)이 30대 남성 A씨의 중요 부위를 물었다
    A씨는 이날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승강기를 타고 1층에 내려서 복도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순둥이라 그전까지는 사람을 공격한 적 없었다”며 “예전에 아파트 다른 주민이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개를 위협한 적이 있는데 음식물 쓰레기통을 보고 놀라 공격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견주인 B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0962705
    계속되는 개 물림에도…"우리 개는 안 물어요"

    아파트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주인과 함께 있던 반려견이 순식간에 기다리던 남성을 덮칩니다.

    개에 물린 이 남성은 응급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지난 5월,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에서도…초등학생 두 명이 폭스테리어에 물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 @빠른 노랑어리연꽃
    섀퍼드가 그렇게 점프해서 죽이는데? 진도개도 그렇고 님이 개를 잘 모르는거 아닌가? 개는 온순하다가도 뭐 대문인지 아드레날린 확 돌아뿌면 물불안가리고 물어버리는데 .... 개도 맹수다 맹수... 그래 니 말대로 목이 아니라 팔이나 다리 물어서 감염같은거 걸리면 우짤라고 그라노? 니야 말로 안전불감증이다 내가 개새끼 한마리를 키우는데 얘가 아무리 착해도 언제 어디서 변할지 몰라.
  • 이 개 2마리 대운동장 근처 숲속에서도 튀어나오던데요...
  • 개한테 왜 그러세요!
  • 요즘은 개가 사람보다 중요한 사람이 많은 듯 하네요. 항상 사람이 가장 우선입니다. 동물은 동물일뿐. 사람에게 위해가 된다면 당연히 죽여야하고 죽어 마땅하죠. 또한, 그런 상황을 만든 주인도 처벌해야하고.
  • 우리집 개는 안물어요~
  • 저도 견주인데 얘네는 냅두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법학관에서 새끼고양이 쳐 물어 던지고 장난치고 고양이 구해주고 얘네 쫓아내려는 사람 물려고 위협하고 하는거 직접 봄. 개 키우는 입장에서 저 정도 크기의 개를 그냥 풀어둔다고요? 장난도 아니고 저건 진짜 저대로 냅두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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